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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는 확실한 스트라이커가 온라인 약국 비아그라 제주스를 그 확실한 스트라이커로 쓸필요는 없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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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투쿠레가 다시 박스 안으로 온라인 약국 비아그라 공을 달라고 소리치고, 이에 에버튼의 우측에서 크로스를 보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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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방편으로 4141 비스무리하게 쓴 적이 있긴 한데 메짤라로 나오던 타운젠드도 중원 싸움에 도움을 주기보단 전방 제어에 신경쓰게 만들었으니


다시 한번 공은 걷어지게 되고, 에버튼 중원이 조금 산만한 상황 이후 티아고는 다시 한번 뛰어들어가는 헨더슨에게 공을 넘겨주고...


알두라인 거의 매 경기마다 수적 우위 내주면서 경기하는 것 같은데 알랑이 아직도 안 누운 것도 대단하고 변화를 안 주는 베니테즈도 대단함.


거기서부터 헨더슨은 살라에게 공을 뿌려주고, 살라는 이 공을 픽포드를 넘기면서 점수차를 두점차로 벌렸다.


에버튼 득점 장면은 위닝같은거 할때 442팀한테 자주 먹히는 패턴이네 ㅋㅋㅋ 센터백한명 끌려나가면서


포메이션 싸움에서부터 나온, 전반 막판의 에버튼의 득점 장면을 안 짚고 넘어가는 것은 불합리할 것이다.


 


버질 반 다이크가 히샬리송에게 끌려 나오고 조엘 마팁이 론돈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 리버풀의 센터백은 그레이의 뒤로 들어가는 움직임에 노출되었고, 히샬리송은 그레이를 보고 영리하게 패스를 보냈다. 만약 리버풀이 단 한 명의 공격수(론돈)만을 보고 있지 않았다면, 마팁은 아마 끌려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이 상황에서, 오른쪽 풀백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는 그레이에게 더 바짝 붙어 커버해야만 했을 것이다.


저런 442가 딱 2~3년전 리버풀이었으면 완벽한 대처전술이었을거임

강력한 측면 풀백 오버래핑과 윙어들만 막으면 중원에서 퀄리티 부족으로 풀어나오질 못할거고 결국 볼 돌리는걸 막고막다가 집중력 떨어질때 역습 빵 때려서 골넣고 승점 가져가고 그랬을거임

아직도 기억나는게 3미들 쓰고도 맨유 프맥 둘한테 개털리던 경기도 있을정도였으니 말 다했을지도

근데 이제는 측면을 막아도 중앙에서 충분히 풀어나올 퀄리티가 되기때문에 저런 단순한 포메이션이 먹히질 않음

경기보면서 베법사도 전술적으로는 이제 구시대의 사람이구나가 확 느껴지는거같아서 좀 슬프긴하더라


그러나 전반적으로, 베니테즈의 442 포메이션은 분명한 실책이었으며 이는 에버튼의 중원들에게 너무 많은 부하를 주어 녹초가 되게 하였다.


 


기술적으로 (역주: 선수들의 기량을 온라인 약국 비아그라 것 같습니다) 에버튼이 리버풀에게 뒤쳐질 수는 있지만, 어제 밤의 경기는 에버튼이 전술적으로 패배한 것처럼 보인다.






역주: 




지난 머지사이드 더비 분석 칼럼입니다. 이전에 글로스포츠님이 올려주신 최근 에버튼의 문제점을 다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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