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닉스 부작용

오도이빼고 데려가주세요 베르너는 비닉스 부작용 개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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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알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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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가 컵대회에서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사실상 전력외 비닉스 부작용 밀려났다


이번 경기를 결장하면서 13경기 연속 출전 하지못했고, 8경기 연속으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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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득점을 하는 팀임에도 불구하고 미드필더들의 득점 관여가 높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은 다른 임무를 갖고 있는 것이다. 어시스트 부분에서도 로버트슨과 아놀드가 12, 1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클롭의 팀에서 팀의 주된 창의성이 어디서 발휘되는 지 알 수 있겠다. 풀백들이 엄청 전진하고 3톱이 많은 기회를 창출하다 보니 리버풀의 미드필더들은 밸런스 유지에 힘을 써야한다. 리버풀의  미드진의 역할은 공격에 항상 관여하고 공격을 창조하는 데에 있지 않다.




아래의 분석은 리버풀이 자신들의 밸런스 있는 미드진을 어떻게 사용하는 지에 관하여 다루고 있다. 리버풀의 미드필더는 433의 전술과 잘 짜여있는 팀 때문에 10번의 창의성이 필요하지 않다. 아래 상황은 로버트슨이 피르미누에게 패스하고 이후 피르미누가 즉시 마네에게 공을 전달하는 상황이다.



베르너는 개인적으로 호감이라 보내기싫고 퓰리식은 전용기태워서 빨리 보내자



이 시점에서 마네는 미드진에 있는 랄라나에게 패스해서 반대 방향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었다.




그러나 마네는 공을 받고나서 생각하지도 않고 앞으로 뛰기 시작했다. 그는 보지 않고도 로버트슨이 오버랩하여 수적 우위를 만들어 줄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클래식 10번형 선수들이 점점더 없어지는 비닉스 부작용 알겠네 ㅠㅠ



공간이 열리면서 로버트슨은 환상적인 크로스 포제션에 가게 된다. 사진에서 로보, 살라, 마네, 피르미누의 위치를 잘 보아라. 4명의 선수 모두가 공격에 관여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미드필더들의 공격 관여는 잘 보이지 않는다.




이 상황은 창의적이지 않은 미드필더들이 공격의 창의성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다른 말로 하자면 리버풀의 미드진은 창의성을 직접 발휘하지 않고 팀의 창의성 증진을 위해 간접적으로 돕고 있는 것이다. 즉, 다른 공간을 열어주는 것이다.



사실 현대 축구에서 여전히 클래식 10번 뛰는 선수들은 사이드로 가야 제 역할을 할 수 있음. 쿠티뉴가 그 예로 들어져있네 본문엔. 아니면 데브라위너처럼 수비 역할까지 하던가.

물론 사이드로 빠진다고 다 해결 되는 건 아님. 세심한 부분 전술이랑, 파괴력 있는 풀백이 필수.


 얘는 가는팀마다 이러는거 보니까 훈련떄 피지컬땜에 훈련 평가 안좋은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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