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트라 직구

추포모팅 같은 타입이 fm 개꿀임 레비트라 직구 주전쓸급은 아니지만 백업에 불만없고 너무 잘해버려서 스쿼드 애매햐지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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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의 유스 아카데미 과정을 밟은 테오의 레비트라 직구 메트로폴리타노 원정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알레띠의 팬들은 성골 유스인 그가 '레알, 사실 내 어릴적의 꿈' 이라는 말로 입을 털고 통수를 씨게 치며 2017년 최대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로 바이아웃 조항을 통해 건너간 그를 상당히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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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의 여지 없이, 오늘 밤 경기의 주인공 중 한명은 테오 에르난데스가 될 것이다. 밀란의 레프트백은 아틀레티코의 유스 시스템을 밟았고, 그는 알라베스로 임대를 떠나 라리가에서 정말 센세이션한 활약을 펼친 선수로 꼽힐 만큼 큰 성장을 이루었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는 그런 그를 구매하기 위해 바이아웃 조항을 지불하기로 결정했다. 오늘 밤까지도 팬들이 여전히 잊지 않았을 그날의 도발.




글쎄, 이제 아틀레티코와 밀란 간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한번 프리뷰 해보자. 테오 에르난데스는 나머지 팀원들과 함께 메트로폴리타노 잔디 위에 있었고, 돌아갈 때 로쏘네리 팀의 대부분의 선수는 아틀레티코에 대한 존중을 표하기 위해 곰과 딸기나무의 방패가 그러져 있는 아틀레티코의 엠블럼을 피해 돌아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테오는 아틀레티코의 엠블럼을 밟지 않기 위해 돌아 들어가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 밀란 팀의 대부분의 선수는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테오는 그러지 않았다.


꼬마 종신할 기세인 충성심 개오지는 선수들과 나갈때 통수 한대 치고나가는 배신자들로 나뉘는듯


이것이 도발일까? 실수일까? 의심이 남는다. 그러나 물론 이 행동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팬들이 그를 용서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터널 입구에 있는 구단 엠블럼을 밟지 않는 것은 알레띠 선수단의 전통이다. 이전에 우리는 헤낭 로디와 같은 선수들이 라이벌 팀의 선수들이 아틀레티코의 엠블럼을 밟지 못하도록 하는 행동을 보였다. 또한 비톨로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알레띠 첫 경기에서 엠블럼을 밟지 않고 들어갈 수 있도록 잘 안내해 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것이 테오 에르난데스가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 처음 방문했을 때의 자기 자신을 소개하는 방법이었다. 지금까지 그가 유일하게 로히블랑코 경기장을 찾은 적은, 알라베스로 임대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선수 자격으로 방문했었고, 그날은 바로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7년 코파 델 레이 결승전이었다. 그 날, 알라베스는 바르셀로나와의 결승전에서 1-3으로 패했었다. 이 경기에서 테오는 알라베스의 유일한 득점자였다.




며칠 후,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 사인했다. 필리페 루이스의 장기적 대체자로서 그를 생각했던 로히블랑코의 팬들이었지만, '레알행은 어릴적 사실 나의 꿈' 이라는 말과 함께 라이벌 팀인 레알 마드리드로 바이아웃 조항과 함께 건너간 이 선수를 절대 용서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형제 뤼카 에르난데스는 팀에 남았고, 그는 노쇠한 필리페 루이스를 잘 대체하면서, 중앙 수비수로 나와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유럽에서 가장 유망한 선수 중 하나가 되었다. 이것이 바로 바이에른 뮌헨이 2019년 그를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키면서까지 그를 영입한 이유다.



그냥 그러려니 하려다가도 저 새끼가 저러니까 진짜 일부러 저런 거 같네 ㅅㅂㅋㅋ


한편, 레알에 입단한 테오는 밀란에 이적하고 나서야 겨우 극복할 수 있었던 그의 커리어의 쇠퇴를 시작했다. 레알에서 그는 역시 마르셀루와 주전 경쟁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그는 그저 교체 옵션으로 전락했다. 레알은 그를 결국 소시에다드로 임대를 보냈고, 그 다음 그는 밀란으로 이적했다.




산 세바스티안에서 그의 진실은, 그가 레비트라 직구 활약까지는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이다. 2019년 그는 아노에타로 원정을 떠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맞붙으며 그의 친정팀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루며 90분 풀타임을 치뤘지만, 모라타의 멀티골로 알레띠의 2-0 승리를 막을 수는 없었다.




오늘 밤, 그는 이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를 처음으로 방문한다. 이전 훈련에서 그는 곰과 딸기나무가 그려진 아틀레티코의 엠블럼을 짓밟았다...



니클라스 쥘레와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자가 격리에서 해제 되었고 팀과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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