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없으면 "토트넘에서의 칵스타 효능 가장 힘들어, 1월 겨울이적 시장만 기다리고있다" 라고 할듯ㅋㅋㅋ

키위자리랑 미드에 스킵이나 호이비보다 칵스타 효능 해줄수있는 선수만 있어도 괜찮을거같은데... 아니면 키위자리에 에릭센같은 선수 놔두거나해도 볼이 더 잘돌거같은데 아쉽다

손흥민이 조난 아쉬움. 리버풀로 이적했으면 클롭밑에서 더 스텝업도하고 우승컵도 들어올렸을텐데 조난 까비. 예전엔 공격만 할줄 알았는데 이젠 수비가담에 경기조율까지 계속 발전하는거보면 ㄹㅇ 대단함

bd33는 개조된거같고 모우라 개조중이고 수비랑 2군들 개조하면되는데.. 갖다팔고 사오는게 빠르겠지?

경기 보면서 그런데 또 갑갑한게 손흥민이 미친 듯이 안 뛰면 답이 없다는 소리 같음... 이번 달 10경기인데 체력이 버틸려나...

오늘 경기 진짜 좋더라 다들 어떻게 움직여야할지 알고 빡세게 뛰는 느낌. 손흥민 공격은 당연히 좋았고 수비 복귀 스프린트할때 ㄹㅇ 지렸음.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그가 랄프 랑닉 타입의 선수가 아닐지도 모른다고 걱정한다고 인정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임 감독인 랄프 랑닉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지휘봉을 잡으면 그의 유명한 압박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랑닉이 부임이 확정된 이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그의 동료 페르난데스와 같은 선수들이 그의 축구 경기 방식에 맞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그리고 페르난데스는 그가 랑닉의 요구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약간 걱정한다고 인정했지만, "완벽한 선수"가 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맹세했다.

그는 자신이 랑닉에 적합한 선수냐는 질문에 "그렇기를 바라고 있죠. 모두가 감독에게 완벽한 선수가 되고 싶어해요."라고 답했다. 

그는 "랑닉에 대해 들은 모든 것에 의하면 그는 축구계에서 모두가 존경하는 인물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는 정말 좋은 감독이에요. 공격적이고 높이 압박하는 걸 좋아하죠. 강렬해요. 저는 그것이 좋아요.”

브페야 니가 유나이티드 라니까 .. 솔재앙 시절에도 압박은 너랑 카바니 둘밖에 없었는데 뭘 ;; ㅋㅋㅋ

와 근데 닥 주전인 선수도 이런 걱정하고 압박감을 느끼는데 후보들은 마음고생 존나 심하긴 하겠다..

많이 뛰고 전방압박 계속하고 패스 좋고 중거리 탑재에 골까지 넣는 공미를 누가 안씀

토트넘 홋스퍼는 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홈경기에서 브렌트포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 득점보다 더 시선을 끈 건 콘테 감독의 리액션. 콘테는 경기 중 소리를 지르면서 선수들 지휘하는 것으로 유명함. 손흥민 득점이 터지자 아이처럼 좋아함. 선제골 당시엔 손흥민의 크로스에 이은 브렌트포드의 자책골이 나오자 두 손을 번쩍 들고 터치라인을 뛰어다니며 코치진과 기쁨을 만끽.

추가골 상황도 마찬가지. 선제골 때보다 더 칵스타 효능 . 직접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보다 셀레브레이션이 더 컸을 정도. 콘테의 혜자 리액션이 너무 재밌었음.

손흥민을 향한 애정도 잊지 않았음. 손흥민이 교체되어 벤치로 들어오자 콘테는 손흥민을 꽉 끌어안고 강하게 등을 두드려줌. '상남자' 콘테식 표현.

자책골 유도, 골, 스프린트, 수비 가담, 활동량 그냥 얘가 토트넘이고 토트넘이 얘임 ㅋㅋ

손흥민 없었음 .. 콘테 현타시게 왔을듯..골 넣을 애없고 개조도 안된다고 ㅋㅋ

아자르는 레알이 드림팀인데 뭘 맘이 문제임;;

오바베양 그렇다 쳐도

케인 오늘 골이 없을뿐 그렇게 못하지 않았는데 평가 박한듯

전이야 팀적으로 슈팅 거의 1,2개 유효슛 0개인 전술따리인데 그 자리에 누구 와도 케인처럼 못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