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소시에다드 선덜랜드 3연벙 후불 시알리스 파는곳 때만해도 이 사람 커리어는 끝날 줄 알았는데 축구 몰라~

한편 울버햄튼 소속의 황희찬은 EPL 18경기 5골, 후불 시알리스 파는곳 같은 리그인 마요르카의 쿠보는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를 제외하면 최소 45분은 뛰고 있다.

그 외에도 리그를 폭격 중인 셀틱 소속의 후루하시 쿄고, 보르도 소속의 황의조 등도 있다.

손흥민 토미야스 황희찬 미나미노 고도스 아즈문 정우영 오쿠가와 이재성 하라구치 카마다 하세베 엔도 이토 아사노 쿠보 이강인 쇼무로도프 요시다 황의조 타레미 모리타 황인범 하시모토 자한바크쉬 도안 스가와라 김민재 이타쿠라 후루하시 하타테 미토마 이토준야 모리오카를 낳았는가!

ㅈㄴ 뻔뻔하게 3위 ㅋㅋ 냉정하게 30위안에나 들수있을지 의문 ㅋㅋ 처음들어본 일본, 이란 쪽 선수들도 우레이보단 스텟좋다 ㅋㅋ

짱깨가 양심없는거 전 지구가 다 아는데 걍 1위로 하지그러냐 눈치보면서 3위는 될듯? 이러니 없어보이네

다들 간과하고 있는게 있는데, 지명도가 3위고 실력은 손흥민 미나미노에게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는거임ㅋㅋ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공격이 어디에서부터 시작하는 지에 대한 글이 있어 공유해보려 합니다. 비교적 단순하고 직관적인 스탯들이지만, 각 팀들이 갖고 있는 전술적 색깔을 요약적으로 잘 보여주는 수치여서 제법 흥미로웠습니다. 재밌게 읽으셨다면 추천 한 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프리미어리그: 각 팀의 공격은 어디에서 시작하는가?

상대방의 수비를 뚫어내는 데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그러나, 경기장의 가운데, 미들 써드 지역을 통과하는, 좁은 공간에서의 정확한 패스를 통한 공격은 그 중 가장 어려운 방법 중 하나일 수 있다. 이번 시즌 아스날이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 그렇다. 아스날은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 112개의 찬스를 공격 진영(상대방 골대 쪽 절반)의 중앙 지역에서 만들어냈다. 그 수치는 비율로 따지면 46.3%에 해당하는데 이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번 시즌에 한해서 아스날보다 많은 횟수를 기록한 것은 맨시티(120회)가 유일한데 비율로 계산했을 때에는 37%로 아스날보다는 더 낮다. 

아스날이 찬스를 만들 때 중앙 지역을 선호하는 것은 지난 시즌과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20/21 시즌에 아스날은 32.7%를 기록하며 셰필드(30%)를 제외하면 리그 내에서 가장 낮은 비율을 기록했다.

아르테타의 선수들은 지난 시즌 98번의 찬스를 중앙 지역에서부터 만들었다. 이번 시즌 이미 그들은 작년보다 14개 더 많은 횟수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아르테타의 전술과 맞닿아 있다. 아르테타는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는 공격보다 자신의 주발을 사용해서 안쪽으로 파고드는 선수들을 기용하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 가장 많은 찬스를 기록한 것은 사카(Bukayo Saka, 33회)와 외데고르드(Ødegaard, 30회)이다. 두 선수 모두 경기장의 오른쪽 측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지만 안쪽으로 파고들 때에는 왼발을 주로 사용한다. 

이번 시즌 외데고르드보다 중앙 지역에서의 찬스 메이킹을 더 많이 기록한 선수는 브루노 페르난데스(Bruno Fernandes, 26회)가 유일하다. 팀 단위로 봤을 때 중앙 지역에서 찬스를 만들어내는 데에 가장 애를 먹고 있는 팀은 에버튼(27.6%)이다. 그들은 3/4에 가까운 비율로 중앙이 아닌 측면 지역에서 찬스를 만들어냈다. 그레이(Demarai Gray)와 타운젠드(Andros Townsend)는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 각각 24회, 22회의 찬스를 만들었다. 타운젠드의 22개의 찬스 메이킹 중 16개(73%)는 오른쪽 측면에서 이뤄졌고, 그레이의 24개 찬스 메이킹 중에서 13개가 왼쪽 측면에서 이뤄졌다. 지난 시즌 에버튼은 중앙 지역에서의 찬스 메이킹이 40.2%를 차지했었는데 총 27회를 기록한 하메스(James Rodríguez)의 창조성 덕분이었다.

아스날이 진짜 톱만제대로 보강하면 후불 시알리스 파는곳 라카제트 정도면 리그 상위권 톱아닌가요...?

그들의 머지사이드 라이벌, 리버풀은 이번 시즌 우측면에서 만들어낸 찬스의 개수가 113개다. 이 수치만 해도 이미 작년의 전체 찬스 메이킹(112회)보다 1개 더 많다. 비율로 봤을 때, 토트넘의 38.2% 다음으로 높은 수치(36.8%)다.

리버풀은 그냥 미친놈들이고 에버튼은...근데 에버튼은 강등당하면 진짜 역대급아닌가

우리는 아놀드(Trent Alexander-Arnold)가 우측면에서 얼마나 위력적인 선수인지 잘 알고 있다. 이 영국 국적의 선수는 우측면에서 총 36개의 오픈 플레이 찬스를 만들어냈다. 아놀드보다 많은 횟수를 기록한 유일한 선수는 살라(Mohamed Salah, 49회)다. 살라는 오른쪽 측면에서 자신의 주발인 왼발을 이용해서 안쪽으로 파고 들면서 찬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살라는 49회 중 31개의 찬스를 오른쪽 측면에서 만들어내며 리그에서 가장 높은 기록을 보였다. 아놀드의 29회보다 약간 앞선 수치다.

확실히 아스날은 선수단 리빌딩되면서 짜임새 잘 만들어졌고 해결사만 오면 더 잘해질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