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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입장에서는 비아그라 판매사이트 이적 최대한 많이 시켜야 이득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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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토렐로: "이제 누구도 실망시키지 않고 비아그라 판매사이트 이걸 말할 수 있겠군요. 맨시티가 1년전에 진지한 오퍼를 해왔습니다. 코로나 판데믹 상황 중이었고, 그렇기에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이동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처음 맨시티가 보인 관심은 매우 구체적이고 진지했지만, 결국 맨시티는 생각을 바꿨느지, 준비가 덜 되었는지, 그의 영입을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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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 인테르에서 고작 1년을 있었기에,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아직 인테르와 리그우승도 하지 못한 상황에서, 루카쿠는 우승을 열망하고 있었기에, 맨시티로의 이적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그러자 이번 여름, 맨시티는 대신 해리 케인 영입에 집중을 하더군요."




"루카쿠는 인테르에서 굉장히 행복했고, 그곳의 서포터들과 도시 그 자체, 그리고 구단을 모두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한편으로, 루카쿠는 언제나 첼시로의 복귀를 꿈꾸고 있었죠. 전 이 사실을 2017년에 알았습니다. 루카쿠는 자신이 뛰고 싶은 드림클럽이 두 곳 있다고 했습니다. 바로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였죠. 하지만  그 중에서도 루카쿠는 첼시를 더 선호했습니다. 그는 너무 어린 나이에 첼시에서 방출되었고, 떠나기 전 슈퍼컵에서 큰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기에, 다시 돌아가 이루지 못했던 일들을 해내고, 잘못된 일들을 바로잡고싶어 했기 때문이죠."




파스토렐로는 2017년 여름 루카쿠와 처음 알게 되었다. 당시 루카쿠는 또다른 이탈리아의 슈퍼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의 고객이었고, 파스토렐로는 당시 첼시 감독 콘테가 맨유와의 경쟁에서 승리해, 루카쿠를 영입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었다.




루카쿠는 결국 라이올라에 의해 맨유로 이적하게 되었지만, 이후 라이올라와 계약이 만료된 루카쿠는 파스토렐로와 연락해, 그 후로 함께 일하게 되었다. 2019년 여름 인테르로의 이적을 성사시켰던 에이전트가 바로 파스토렐로였다.




"전 콘테 감독의 에이전트였던 적은 없지만, 그가 첼시였던 시절에 상당히 깊은 관계에 있었습니다. 2017년, 콘테는 루카쿠를 영입하고 싶어했고, 당시 그의 에이전트는 아니었지만 조금 딜에 관여하여, 제 의견을 조언해주곤 했었죠."




"전 이 딜이 꼭 성사되길 원했고, 루카쿠와 첼시의 인연이 다시금 이어지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결국에 그는 맨유로 이적하고 말았죠. 전 루카쿠에게 첼시로 가는 것이 더 나았을 것이라 조언했었고, 그가 그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도왔습니다. 제가 2017년 그때 루카쿠의 에이전트였다면, 루카쿠는 그때부터 첼시의 선수였을 겁니다."




"그가 맨유로 이적한 이후, 거의 1년 반가량 루카쿠와는 비아그라 판매사이트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왔습니다. 받으니 루카쿠더군요. 루카쿠는 당시 자신에게 조언해주었던 사실이 고마웠다고 했고, 저를 에이전트로 고용하고 싶다고 연락해왔습니다. 루카쿠는 이제 제 최대의 고객이고, 그가 직접 제게 전화를 주었기에, 아마도 가장 쉬운 계약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 가운데, 쿠디치니 & 아즈피 -> 대표적인 혜자 딜 (쿠디치니는 0.3m에 이적해서 체흐 전까지 주전 골리. 리베급 활약)


파스토렐로는 부산스럽고, 꾀죄죄한 차림으로 다니는 라이올라와는 정반대의 인물이며, 그는 자신이 일하고 있는 모나코 본사의 P&P 스포츠 에이전시가 마치 '양품점(부띠끄)' 같은 곳이라 묘사했다. 잘 빠진 수트에 조끼를 입고 인터뷰에 응한 파스토렐로는 단어선택이 뛰어난 달변가였고, 한시간 가량의 인터뷰동안 그가 불평했던 단 한가지는 리포터가 미리 준비한 커피였다. '우유가 좀 많이 들어간 것 같네요.' 라고 파스토렐로가 말했다.



파스토렐로의 첫 에이전트로서의 활약은 24살일 때였다. 그는 카를로 쿠디치니 골키퍼를 첼시로 이적시켰고, 당시 첼시의 회장은 켄 베이트였다. 파스토렐로는 구단주인 아브라모비치가 처음으로 첼시의 경기를 직관했던 당시 함께 했었고, 이후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에게는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를 추천하기도 했다.


그럼 이 에이전트가 첼시와 했던 딜이 쿠디치니, 아즈필리쿠에타, 말랑살, 루카쿠 이렇게 이제까지 모두 4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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