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랑 브라질 올림픽에서도 비아그라 처방 개수 선발 출장 했던 그 친구.. 그러고 보니 얘도 연어네 ㅋㅋㅋ 다시 유스시절 뛰었던 고향팀으로..

알렉산드레 폴킹 감독은 아시아에 부여되는 본선진출 비아그라 처방 개수 8장까지 늘어나는 2026 FIFA 월드컵 본선에 태국을 진출시키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내 꿈은 태국 대표팀과 함께 성공을 거두는 것이다. 우리 팀의 목표는 다른 데에 있지 않고 2026 FIFA 월드컵 본선진출에 있다. 그것이 나의 꿈이다. 태국 대표팀은 어떻게 이를 해낼지 배워야 한다. 더 높은 것을 꿈꿀 배짱을 가질 필요가 있다."

태국 대표팀은 폴킹 감독과 함께 2020 AFF 스즈키컵에서 8경기 모두 지지 않고 우승에 성공했다. 덕분에 폴킹 감독은 2022 AFF 스즈키컵 우승과 2023 AFC 아시안컵 본선진출을 노리는 태국 축구협회로부터 1년 재계약을 제안받고 연임에 성공했다.

그러나, 폴킹 감독은 더 높은 목표를 생각한다. 바로 2026 FIFA 월드컵 본선진출이다. 이 대회는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열린다. 아시아 팀들을 위한 티켓도 종전의 4.5장에서 8장까지 늘어난다. 따라서, 태국에게 주어진 기회도 더 넓다고 볼 수 있다.

"태국 대표팀은 더 높은 레벨의 팀들과 경쟁해야 한다. 2026 FIFA 월드컵에는 더 많은 팀이 참가한다. 아시아도 8팀이나 참가하는데 왜 태국이 꿈꾸면 안 되겠는가?"

"베트남 대표팀은 2022 FIFA 월드컵 최종예선까지 올라갔다. 만약 다음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TOP8에 든다면 우리가 더 잘한 것이다."

"이 업계에는 태국보다 강한 팀이 많다. 만약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자국 무대의 경댕력을 높이고 더 나은 시스템에서 선수들을 육성해야 한다. 내 의무는 태국 대표팀을 위해서 최고의 선수들을 찾아내는 것이다. 모든 선수들이 대표팀에서 뛸 자격을 갖추기를 바란다."

소신발언하다보니 본의아니게 싫어하는 놈 편드는 것처럼 보여서 찝찝해질 수도 있죠. 중국 편드려고 그러시는 게 아니라는 건 아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ㅋㅋㅋㅋ

뭐 근데 저도 중국 축구가 워낙 까이는 쪽으로 유명해서 비아그라 처방 개수 실제 실력이 그렇게 나쁘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경쟁한다면 객관적인 전력은 아직 중국이 앞선다고 봐요.

다만, 중국이 요즘 주요 구단 재정난 사태만 봐도 알 슨 있듯이 이제 축구 쪽에 투자가 줄어들게 뻔히 보이는 상황인데다가 연령별 대표팀도 많이 노답인 상황이라서 저 개인적으로는 회의적으로 봅니다. 물론 강남로니콜먼님의 주장도 일리가 있죠.

그렇게 보자면 태국이든 다른 동남아 팀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럴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생각은 한다만 중국에서 운좋게 좋은 감독 데려올수도 있는거고, 인니든 베트남이든 결국 신태용, 박항서 나가면 님께서 말하는 상황이랑 다를게 뭔지도 모르겠구요..

솔직히 확률로만 따지자면 저는 그래도 꾸준히 최종예선은 나가고 있는 중국이 타 동남아 팀들보단 높다고 생각은 해요.

뭔가 글쓰니까 중국놈들 편들고 있는 느낌이라 좀 찝찝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