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타파렐은 브라질 코치랑 한방 비아그라 지속시간 했었으니..좋구만 좋아

바르셀로나 아카데미에서 자라, 어린 나이에 한방 비아그라 지속시간 세리에 A의 베로나 셔츠를 입고 뛰었지만, 이승우의 커리어는 심각하게 추락하고 있다.

나도 아드리안 프리로 데려온거 치고는 알리송 결장때 생각하면 충분히 잘 써먹고 본전 뽑은거 같은데.. 물론 꼬마전은 너무하긴했지만 애초에 그당시 리버풀은 수비전술을 주로 구사하는팀에 애먹기도 했었고 영입당시도 골키퍼자리 구멍나서 비상인 상태에서 급하게 메꾸려고 데려온건데 알리송급 활약을 기대하는건 너무 욕심이라고 생각함..

신트트라위던에서, "한국 메시"는 태도가 좋지 않고 일반적인 플레이 스타일에 적응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팀에서 2시즌을 보낸 후, 이승우는 벨기에 리그에서 9경기만을 선발로 출전했다. 포르티모넨스(포르투갈)로 임대 이적하면서, 그는 거의 행방불명 상태였다.

굿 좋은 소식

워낙 거물이 와서 악터버그가 나가는 거 아닐까 걱정했음

역할 분담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ㅋㅋ

1군에 키퍼 코치 셋이 다른 팀에도 많은 경우인가

주전이 게네 둘이었을뿐 후보로 데리고있던애들도 보그단이나 말년 도니같은 이런 기량미달들뿐이었음

그리고 수많은 인터뷰에서 알수있듯이 키퍼관련 영입은 악터버그 입김이 제일 쎔

알리송 데려온거도 도니가 악터버그한테 추천했기때문에 집중적으로 스카우팅 들어가서 데려온거고

악터버그는 그냥 단순 키퍼훈련만 도와주는 코치가 아님 키퍼관련 모든 사항을 전담하는 사람이지

그래서 그렇게 영입 성과가 안나오니 비판받았던거임

주전으로 생각하고 데려온 애들이 문제여서 결국 이야기가 나왔던건데 그 표본이 2명이면 굉장히 적다 이 말인거지. 막말로 주전 2명 갖고 누구 탓하는 건 너무 섣불렀다는 생각이고 실제로 그게 맞았지. ㅇㅇ

또 무엇보다 당시 골키퍼들 영입비용만 생각해도 답은 뻔함. 저비용 고효율만 생각하던 팀인데 그게 어디 쉽나. 미뇰레 같은 경우에도 세트피스 상황시 공중볼 클리어링 능력이라거나 안정감이 ㅈ같이 불안해서 그렇지, 순수 선방 능력은 좋은 놈이긴 했지. 선덜랜드 시절 그걸 증명해서 데려왔던 놈이기도 하고.

그냥 골키퍼 쪽에 투자하려고 했던 금액이 굉장히 적었던 게 당시 리버풀이고, 그만큼 씹창나기도 좋은 환경이었음. 그래서 단순히 골키퍼 코치를 탓하는 건 무리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했던거고. 무엇보다 그게 사실로 증명되었다는 게 중요함. ㅇㅇ

후보도 이야기나왔었지

기억나는게 미뇰레 존나 부진할때 보그단이라도 써봐야한다고 언론에서 떠드니까

한번 리그에서 나왔는데 역대급 호러쇼하고는 다시는 출장못했었지

주전은 기본에 서브퀄리티까지 그모양인데 그당시에 말 존나 많았음

그리고 키퍼 몸값이 올라간게 얼마 안됬음

그당시에는 천만이면 수위급 키퍼들 움직일정도의 시장이었고 그 가격내에서 사온거임

글고 난 아직도 웃긴게

프로젝트 수장이 프로젝트 실패한건데 그걸 왜 한방 비아그라 지속시간 저핑계 대면서 쉴드치는지 이해가 안됨

그냥 못한거 못했다 하면 안되나?

보그단 이야기가 안나왔단 말이 아니라 실제로 악터버그 폐급 취급한 이유는 주전들이 못해서 그랬던거라는 이야기임. FA로 하부리그에서 데려왔던 놈인데 실제로 보그단한테 큰 기대를 갖고 있던 애들이 없었음 솔직한 말로. 걍 지푸라기 잡는 심정이었던거지. 물론 그 정도로 실수가 잦을 줄은 몰랐겠지.

키퍼 몸값이 올라간 건 둘째치고 그 때 당시 기준으로도 리버풀이 영입한 골키퍼들은 몸값이 낮은 편에 속했음. ㅋㅋㅋ 당시에도 탑급 키퍼는 20m은 훨씬 넘는 몸값들이었는데 미뇰레 11m, 카리우스 4m이었음. 물론 그 1년 뒤 비슷한 가격에 이적한 오스피나, 브라보, 나바스 이런 애들도 있지만 얘네 이적한 팀을 고려하면 챔스권팀이었기 때문에 영입에 수월했던거기도 하고.

난 지금도 웃긴게 선수 영입 실패면 그 부분만 비판하고 끝날 일이지, 선수가 나와서 지혼자 지랄난 것도 코치 탓하는 건 ㄹㅇ 무뇌라고 봄. 영입이 잘못되었다던지 좋은 선수가 아니었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몇이나 있다고 그걸 쉴드라고 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