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 데뷔전 보고 8대2로 필름형 비아그라 구매 이제 호가 많을 듯ㅋㅋ

18-19 챔스에서 바르셀로나전 활약으로 10년 뒤엔 필름형 비아그라 구매 리버풀의 전설로 회자될 수 있다는 소리네

호불호 장단점 갈리는데 투헬 펩같이 잘 짜여진 빌드업 선호하는 감독들은 환장할 스타일임

포지션 플레이 잘 이해하고 빈 공간 계속 공 받으러 가주고 팀을 원활히 돌아가게 함

가끔 조르지뉴가 하는걸 평범함으로 치부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게 평범한거면 더 싸고 신체능력 좋은 선수 쓰겠지 만치니나 투헬이나

디보크 오리기

앤드류 로버트슨

모하메드 살라

아드리안

 들어오면 분명히 경기장 전체의 패스 전개가 매끄러워지고 빌드업에 큰 도움이 되는데, 역습 수비가 헐거워지고 때로는 집중 견제를 받아 본래 역할도 잘 수행 못할 때도 있고.

실제로 펩은 빌드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공격은 최대한 도전적으로 지시한다고 들었음

그만큼 고차원의 축구에선 숏패스 백패스 횡패스를 통한 위치조정과 수적 우위를 만드는 땅따먹기가 중요하지

펩 사리 투헬 등 빌드업 시 제대로 전술이 이뤄지지 않으면 극대노하는 경우도 자주 나오고

근데 그걸 백패스 머신, 숏패스딸딸이라면서 폄하하는 거 보면 그냥 까고 싶어 안달났구나 싶음...

물론 이새끼 결정적 패스미스하면 나도 쌍욕함ㅋㅋ

그래도 전술적 이점이 크니까 기용에 대해 당연하다고 생각함

논홈그

걍 얘 플레이스타일이 실력을 떠나 존나 귀한 재능임

철저하게 짜여진 빌드업을 추구하는 감독에게 그 빌드업을 제공할 수 있는 특수한 재능

평범한 감독 밑에선 그냥 평범하게 이름없이 은퇴했을 것 같음

선수들도 저렇게 원터치 투터치로 게임 풀어가는 필름형 비아그라 구매 사람 못봤다하고

뭐 탈압박 안돼서 공 가지고 있으면 뺏길 스타일이라 그렇게 플레이 한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냥 본인 단점 최소화하고 장점 살려서 챔스 유로 핵심 이 된게 좀 대단하긴 함

펩이 원했고 그 밑에선 어땠을지 궁금하기도 함

실제로 펩은 빌드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공격은 최대한 도전적으로 지시한다고 들었음

하지만 투헬이란 좋은 감독 만나 만개해서 뭔가 다행이라고 생각함ㅋㅋ

주앙 칸셀루

케빈 데브라위너

후벵 디아스

가브리에우 제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