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셀루 덕배 로드리 빨임 ㅇㅇ 근데 왜 레비트라 인터넷 구매 평가가 박한거지?

유벤투스는 내년 1월에 뉴캐슬이 아론 레비트라 인터넷 구매 영입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벤투스와 2023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연봉 7M유로를 수령하고 잇는 램지가 부상으로 고전을 면치 못해왔으며, 올시즌 전반기동안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단 112분만 출전했다. 

쉽게 말해서 구단주 입장에선 '머머리를 영입하면 내가 큰 돈 써도 된다! 돈 안 쓰고 머머리가 잘 할진 모르겠지만 돈 쓰면 머머리는 무조건 돈값만큼은 해! 어찌될지 모르는 딴 놈들과는 다르지'라는 안정감과 믿음을 준다는 거임

그래서 돈 쓸까 말까 돈 쓸까 말까 던질까 말까 고민만 하는 애매한 상황에서 벗어나서

실제로 미래를 믿고 돈을 쓸 수 있는 거고

펩빡이는 그 돈값만큼은 어쨌든 해왔음

다시 말해 '돈 없이는 못할 감독'이라고만 생각하는 건 짧은 생각이고

'이 감독 있으면 돈 써도 된다'는 목표의식과 동기부여를 구단주가 갖게해주는 감독이라고 봐야 함.

워크스테이션 하이엔드 컴퓨터 맞출까 말까 고민하고 있을 때

누가 라이젠 5950x 선물로 주면 '아 이건 새컴 가야지'하고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

아무리 주위에서 5950x 그거 어차피 디아할 거면 거품인데 ㅉㅉㅉ 혀 차봐야

결과적으로는 5950x 때문에 최고급 새컴 지를 마음을 먹게 되는 거

Tuttosport 보도에 따르면,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램지를 더이상 옵션으로 고려하지 않으며, 유벤투스는 뉴캐슬이 램지를 영입할 것이라고 희망한다. 유벤투스는 램지의 앞길을 막을 의향이 없으며, 또한 그에게 막대한 해고 비용을 제공할 의향도 없다. 

오히려 첫시즌에 스쿼드 갈기전에 헤맨건 펩이었고 클롭은 오리기 밀너 이딴 공격진으로 결승 여러개 보낸거보면 스쿼드에 맞춰서 커버 더 잘치는건 후자임

폼하락이고뭐고 애초에 시티가 리버풀만큼 뎁스로 위기맞은적이 없는데 비교자체가 불가능하지않나 그렇게치면 살라 피르미누 마네는 폼하락 없었음?

수비4명 싹다 전멸한채로 시즌 꾸려본적있는것도 아니고

글고 성향자체가 클롭은 있는놈 어떻게든 쓰는 타입이고 펩은 계속 선수 갈아치우는 타입인데 후자가 커버 더 잘친다는건 이상한 평가라고 생각함

지금 예시든걸로는 성립이 잘 안되서 말하는거임 펩이 언더독인적도 없거니와

클롭도 막상 도르트문트 말년에는 부상병동 쌓이니까 성적 최악으로 꼬라박고 사임했음

특히펩은 전술적으로는 경기장을 128분의 1로 나눠서 분석할정도로 미치광이인데다가 매년마다 전술이 발전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부족한거 없다생각함

다만 클롭또한 확실한 프레싱 아이덴티티와 스몰스쿼드 효율의 극대화등 펩과 비교해도 칭찬받아 마땅한 부분 충분히 있다생각함

기를 쓰고 누군가의 업적을 쉽게 깎아내릴 수도 있는거구나.. 나는 사회생활하다보니깐 어떻게든 결과를 낸 사람들은 그냥 이뤄낸게 아니다라는 생각을 해가지고 쉽게 폄하 못하겠던데..

솔직히 리그운영은 펩이 잘하는게 맞는데, 왜 그걸 기를 쓰고 폄하하려고하지? 그냥 챔스 못한거 가지고 까면 되는데

근데 펩이 최고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레비트라 인터넷 구매 클롭도 최고가 아니지 클롭 트레블해봄? 못해봤자나? 트레블 감독들이 있는데 클롭이 어떻게 최고임?

그럼 유망주때 좋은 모습 보이다가 전성기에 들어선 나이인데 활약 못 하는 선수들은 뭐임

발롱2등이 아니라 3등이고 부상 개많아서 아쉬웠던 선수 스텝업 시켜준데 의의가 있지

그냥 딱봐도 공포가 1년새에 30개가 늘었는데 혼자 잘한다고 이렇게 성장하는 건 거의 불가능이지.

메시 중심으로 플랜을 잘 짜고 팀을 업그레이드 시켜서 메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운건 틀림없는 사실임.

보얀 같은 애들은 전성기 나이 들어서도 활약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