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은 더 빡치겠네 성적도 안나고 존나천연 비아그라 판매 싫어하는 감독 반대했는데도 데려왔으니

에버튼의 전술은 1차원적이며, 상대가 쉽게 예상하여천연 비아그라 판매 대비할 수 있다. 브렌트포드는 이점을 잘 이용하며 에버튼한테 점유율 60%을 일부러 내주었다. 에버튼은 또한 매 경기 주축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해야 한다는 조건이 필수다. 선수들의 개인 기량에 의존하는 팀들은 부상에 취약하다. 에버튼은 안타깝게도 주축 선수들이 이탈이 현재까지 잦은 편이다. 도미닉 칼버트-루인, 예리 미나, 히찰리송, 압둘라예 두쿠레는 모두 이번 시즌 통틀어 2,513분을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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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공격한 패턴과 그레이와 같은 주축 선수에 대한 의존은, 에버튼을 선수들의 경기력에 휘청거리게 만든다. 에버튼은 첫 4경기에서 승점 10점을 따냈는데 이는 지금까지의 승점의 66%이다. 첫 4경기 이후 에버튼의 공 소유 관련 수치들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빠른 역습 수치는 경기당 1.5에서 0.8로, 경기당 슈팅 횟수는 14.8에서 12.0으로 그리고 경기당 기대 득점은 1.7에서 1.1로 떨어졌다.

내려앉는 수비 라인과 약한 압박은 에버튼을 더 작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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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없을 때, 에버튼은 전방에서 압박하고자 하지 않는다. 오히려 빠르게 내려앉아, 상대가 골대 근처에 왔을 때가 돼서야 수비적 대응을 한다. 이와 같은 수비의 문제는 선수들을 움츠리게 만든다는 것이다. 선수들이 언제 압박해야 하는지 헷갈리게 되고 수동적으로 변하게 만든다. 선수들이 자신 있고 자신이 유리하다는 느낌을 받기 위해서는 강하고 적극적으로 수비하려는 모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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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은 리그 내에서 상대에게 자기 진형에서 내준 패스 수에서 4980회로 최하위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PDDA(공을 빼앗는 행동을 취하기 전까지 상대에게 허용하는 패스 횟수)는 15.1회로 리그 내 4번째로 높다. 상대에게 한 번의 연계에서 10회 이상의 패스를 허용하는 것으로는 197회 허용으로 리그 내에서 2위다. 쉽게 말해, 에버튼은 현재 내려앉는 수동적인 팀이며,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는 팀이다.

무지성 크로스 전술 펼칠거면 그냥 던컨 감독 시키는게 나을거 같음. 성적도 바닥쳤는데 외적인 분위기까지 시끄러워서 오래 못 갈거 같음.

에버튼의 수동적인 수비 지표

그렇지만, 전반적인 수비 지표는 최하위에 속해 있지만, 골문 근처에서의 수비는 상대적으로 거센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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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게도, 에버튼은 총 압박 횟수에서는 4083회로 리그 최상위에 위치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를 후방, 중원, 전방으로 나누어서 보자. 후방의 압박 순위는 리그 2위, 중원은 1위, 그렇지만 전방은 16위다. 즉, 에버튼은 높은 위치에서 압박을 하지 않는다. 전방에서 압박 성공 횟수(48회)로 최하위권인 점과 높은 턴 오버 횟수(78회)는 놀라운 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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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압박 횟수를 기준으로 각 지역마다의 압박 천연 비아그라 판매 마찬가지다. 후방에서의 압박 횟수는 리그 평균보다 훨씬 더 높은 반면, 후방은 리그 평균에 한참 못 미친다.

제발 이제 이름값에 미쳐서 퇴물감독 좀 그만노리자.

에버튼 압박 비율(후방, 중원, 전방)

다시 말하겠다. 에버튼의 수비적 수치는 갈수록 더 안 좋아지고 있다. 특히 리그 첫 4경기와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팀이 되어버렸다. 에버튼은 작아지고 있다. 경기당 전방에서 공 소유권을 따내는 횟수는 5.3회에서 3.0회로 줄어들었고 PDDA는 14.2에서 19.9로 수직 상승했다.

​줄부상은 불운한게 맞고 팀 뎁스가 부족해서 한둘만 다쳐도 폐급 나오는 상황도 베니테즈 잘못은 아님.

이러한 수치들은 현재 에버튼이 겪고 있는 수비 악몽을 잘 설명해 줄 것이다. 13 라운드까지 에버튼은 20골을 실점하고 있다. 이중 8골은 세트피스에서 그리고 7골은 수비 실책으로 실점했다. 이중 6골은 마이클 킨의 실수로 실점한 골이다. 리버풀전 4실점까지 추가하면 상황은 더 악화될 것이다.

칼버트르윈이나 다른 부상자들 복귀하면 지금보다는 수치가 나아지겠지만 저런 틀딱 전술 고집하는 한은 더 나아지진 않음. 칼버트르윈 복귀해봐야 롱패스 헤딩으로 떨궈주는 원툴 역할에 죽어라고 무지성크로스만 남발하는 모습 뻔히 예상됨

부상부상하지만 2주안에 거의 복귀하긴할텐데 얼마나 나아질지도 기대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