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애들 개쳐말아먹고 화이자 비아그라 효과 싸먹히고 감독은 교체 안하고 시발 대환장파티 ㅋㅋㅋㅋ

바르셀로나의 라 마시아 아카데미 화이자 비아그라 효과 유명한 한국 국가대표 이승우는 수원 FC로의 이적을 확정 지은 후 처음으로 자신의 고국에서 프로로서 뛸 것이다.

10대 초반에 엄청난 재능을 보이며 국제 청소년 대회에서 바르셀로나 스카우트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승우는 B 팀에서 한 번 출전하긴 했지만 결코 라 리가 거물들의 1군 팀에서 뛸 수 없었다.

캄프 누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한 후, 그는 세리에 A의 베로나로 이적했고 이후 2년 동안 벨기에의 신트트라위던의 선수로 활동하였는데, 여기에는 포르티모넨스로의 짧은 임대 이적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것도 그건데 필드에서 나온 두 골 다 양쪽 파이널 서드에서 컷백으로 먹힌 부분... 그리고 컷백 내주는 선수에 대한 압박이 너무 늦은 부분... 이 부분들이 너무 아쉬운데 나만 홀로 느끼는건가 ㅜㅜ 첫 골은 엘네니 마킹 미스고 두번째 골은 마갈이 압박 늦었고..

하지만, 2018 피파 월드컵에 출전했던 23세의 그가 K 리그 1의 전통적인 거물 팀들 중 한곳에 합류하지 않고 대신 수원과 계약한 것이 놀랍지만 이제 한국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계속할 것이다.

확실히 EPL 내에서 리그, FA 같은건 맨유, 리버풀 다음으로 아스날인데

근본이 경기도 이겨주는건 아니잖아 ㅋㅋ

거기다가 챔스, 유로파 같은 유럽대항전까지 다른 EPL 팀들이 먹고 있어서

아스날도 클롭 같은 명장 하나 데려오는 게 아니면 경쟁이 너무 힘들 것 같음.

2021 시즌 1경기를 남겨둔 수원은 지역 라이벌 6위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패배를 면하기만 하면 5위까지 오를 수 있다.

아 진짜 경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톱자원보다 지금 쟈카 밀어낼 3선 사오는게 더 급하다고 생각함. 쟈카 하나 나가리 되니까 엘네니 로콩가가 주전 먹고 있는데 이게 말이 안됨 그냥

프레드가 어제 인생경기급으로 못하는데도 중원먹힌거 보면서 아스날이 중원장악력이 너무 약하다는걸 느낌 ㄹㅇ

맨유도 월클3선, 월클 아니었어도 캐릭급으로 준수한 선수 하나만 있어도 팀이 달라질거라고 하는데 아스날도 마찬가지인것 같음. 오바메양만 옛날모습 보여주면서 산티카솔라나 하다못해 아르테타 본인 현역시절 정도 선수 하나만 중원에 있어도 팀 전체 퀄리티가 달라질 거임. 가장 가까운 예시가 옆동네 에릭센 있고 없던 닭집이니.

근데 맨유는 아무리 못해도 동점골 넣고 브페가 잠깐 좋아는 했어도 심지어 전반전임에도 곧 공 가지고 돌아가던대,

아스날은 왜 최근 기세도 좋은 팀이 화이자 비아그라 효과 상대로 동점골 넣고 다같이 모여서 세레모니함..??

원래 이기던 경기에서 말리다가 후반에 다시 동점 성공했으면 이겨야겠다는 생각이 안드나?

위닝 멘탈리티 맨유도 부족한 편인데

아스날은 네임밸류에 맞지않게 더 심각한듯

골 넣고 무표정으로 공 가지고 돌아가는 그 정도 클래스는 솔직히 아스날에 안 옴.

내 기억으로 무패우승 스쿼드가 점점 사라지고 로리스날 행복스날이라고 불릴 때부터

쭈욱 애매한 애들만 계속 모여서 이런 모습이 이어진 것 같음.

그나마 중간에 외질, 산체스 영입할 때는 아스날도 좀 바뀌나 싶었는데

그 때는 또 벵거가 수명이 다 해서 상승세 끊김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