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지금 pl 역대 베스트 11 짜면 한방 비아그라 효과 -퍼디난드인데 얘들도 넘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못 넘는 거 같은데

10. 막시밀리안 킬먼 (순위권에 한방 비아그라 효과 진입)

울버햄튼 원더러스 / 잉글랜드 / 24세

잉글랜드 풋살의 레전드는 브루노 라즈가 이끄는 울브스와 함께 야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킬먼은 이번 시즌 18실점만을 내준 블랙 컨트리 팀의 핵심이다.

닭집 팬이지만 로메로는 좀? 싶네 얘는 가능성은 충분한데 더 보여줘야됨 사실상 겨울이적시장에 영입한거랑 다름이 없음

9. 크리스티안 로메로 (1순위 하락)

토트넘 핫스퍼 / 아르헨티나 / 23세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얼마나 좋은 영입인지 점차 밝혀지고 있다.

이 아르헨티나인은 맨시티를 상대로 한 토트넘의 승리에 엄청난 기여를 했으며, 이제 그의 핏은 완벽한 상태로 돌아왔기 때문에 시즌이 끝날 때까지 훨씬 향상된 수비 능력을 기대할 수 있다.

제목에도 "현재" 라고 나와있고 등락 개념 있는거 보니까 완전 최근에 한해서 평가한거같은데

리그초반이니 뭐 시즌동안 많이나왔네 못나왔네가 왜나옴 대충 맥락만 봐도 완전 근래만 본거같은데

나는 연식이 좀 있어서 퍼디난드 전성기쯔음에 이피엘 엄청봤는데 좋은 선수인건 맞지만 과대평가받는 면도 많음. 잔실수가 많은 편이였음. 트로피버프라고 봄. 당시엔 팀간 전력차가 심했어서 하자가 좀 있어도 맨유, 첼시는 그냥 우승권이였음. 근데 존테리는 진짜 개쩔었음. 내가 첼시팬은 아니지만 수비력한정해서는 존테리는 존나 역대급 선수라고 봄.

8. 카일 워커 (1순위 하락)

맨체스터 시티 / 잉글랜드 / 31세

곤경에 처한 상황에서 당신을 구해주고 멀리 떨어진 볼을 커버해줄 완벽한 수비수를 찾고 있다면, 카일 워커를 찾아라. 

맨체스터 시티와 잉글랜드의 스타는 엄청난 한방 비아그라 효과 커버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 어떤 프리미어리그 선수보다 빠른 가속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은 시티가 그들의 플레이를 자유롭게 할 수 있게 해준다.

현 폼 + 지금까지 보여준 위상이라 하면

순위가 대충 납득감 미드필더보다 훨씬 공감됨

마팁이 이번시즌만 보면 당연히 들어가는게 맞으나

지금까지 유리몸으로 많이 못나온 시즌이 너무 많음

음 들어간다면 한 9위정도 가능해 보이고 없어도 이해가 아주 안간다 까지는 아닌 수준인듯

로메로보단 나아보이나 애초에 로메로가 들어있는게 이상한거긴함

부상없는 마팁 반다이크에 비비는 사람 있는데 풀경기보면 그정돈아님

마팁 가끔 무리하게 커팅하러 튀어나가다 뚫리거나 패스실수하는거 보면 아찔하다

물론 역할때문에 그런것도있겠지만 안정감은 롱패스도 뻥뻥 잘뿌리는 반다이크에 못비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