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질문에 쓰인 resilence는 한방 비아그라 판매사이트 아닌 탄성이라고 생각됩니다 작성자님

실라스 카톰파 음붐파는 당장 저번 경기에 한방 비아그라 판매사이트 출전했음. 피지컬 건재한 거 보이던데 그러면 얘는 무조건 다시 잘할 놈임. 님 말씀대로 슈투기는 결국 공 배급을 엔도가 담당하기 때문에 엔도가 묶이면 경기가 엄청 답답해지지. 옆에 망갈라나 소사 같은 친구가 있다 할지라도 얘네는 공을 직접 배급하는 애들은 아니니.

라젠발은 재앙 감독 때문에 팀이 지금 제대로 안 돌아가는데 은쿤쿠랑 소보슬라이의 번뜩임으로 버티는 중이라고 보고... 님 말씀대로 은쿤쿠가 이번 시즌 제대로 스텝업 중인 듯. 난 그 정도 선수인지 몰랐는데, 본인 피지컬 활용해서 밀고 들어가면서 기동력 활용하는 플레이가 무르익었음 아주.

헤르타 베를린 : 마르코 리히터는 여름에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이적했지만 초반에는 교체 선수였다. 그가 주전이 된 이후 헤르타에겐 더 좋았다. 선발로 출전하지 않았을 때 5경기 3득점에 그쳤지만 그가 선발로 나온 7경기에선 10득점을 기록했다. 

코스티치, 엔도, 크라마리치는 진심 지분이 높긴 함. 코스티치 크라마리치는 설명할 필요도 없고, 슈바벤에 보르노 소사, 살리스(지금 결장이지만..) 등이 있다해도 결국 엔도가 막히면 게임 지는 듯 (플릭이 슈바벤 상대할 때 엔도 묶고 경기해서 미친 듯이 팼음)

아우크스부르크 : 리스 옥스퍼드는 지난 시즌 선발로 13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현재는 주전으로 뛰고있다. 12번의 리그 경기 중 그는 11경기를 풀타임으로 뛰었다. 그는 팀에서 가장 강력한 프로페셔널 선수이고 수비수임에도 2골을 기록하고 있다.

빌레펠트는 오르테가 아닌가 작년에도 오르테가덕에 잔류했는데...

슈투트가르트 : 와타루 엔도는 분데스리가 승격 이후 리그 46경기 중 45경기를 선발로 출전했다. 그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했을 때 빌레펠트한테 패배했다. 87%의 패스 성공율을 보이고 대부분의 경합을 이끌고 있다. 

마인츠는 무사 니아카테 정도도 뽑힐 만 하고, 다들 팀 내 축신들이네...

프랑크푸르트나 호펜하임 같은 경우엔 코스티치나 크라마리치 안 거치면 공격이 진짜 말 그대로 안되긴 함.

엔도는 우리나라에서 분데스리가 인기가 저조해서 잘 회자가 안되던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재 유럽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들 중 2위-3위 정도는 한다고 봄. 진짜 결장하는 경기가 없을 정도이고 심지어 내내 풀타임 뛰고 거기에 팀 내 주장임; 엄청 갈리는데 부상도 안 당하고 꼬박꼬박 잘하는 중... 미친 새끼임.

풀센은.. 자기가 잘한다기 보다 경쟁자인 한방 비아그라 판매사이트 실바나 브로비가 못해서 반사이익 보는 느낌도 있는 듯.

빌레펠트 : 마누엘 프리틀은 지난 리그 27경기에서 단 1분도 놓치지 않았다. 지금까지 147.3KM의 활동량은 리그에서 1위이며 수비적인 구멍을 메운다. 

11월 27일에 올라온 기사라 현재 분데스리가 기록이랑 오차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서 봐주세요. 몇 부분은 현재 기록으로 고쳤습니다. 

퓌르트 : 브라니미르 흐르고타는 지난 시즌 16골을 기록했으며 그 중 11골은 후반기에 기록했으며 분데스리가로 승격을 이끌었다. 그는 프랑코니안의 최다 득점자이고 매경기 선발로 출전하고 있다.

뮌헨은 뮐러일줄 알았는데 키미히가 요즘 넘사긴 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