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한방 비아그라 판매사이트 , 이탈리아의 보누치와 키엘리니, 독일의 훔멜스처럼 확실한 월클은 아니지만 그래도 베스트급은 좀 있으니

라이프치히 : 유수프 폴센이 선발로 출전할 한방 비아그라 판매사이트 이번 시즌 3승 2무를 기록했고 선발로 출전하지 않았을 경우엔 2승 1무 4패를 기록했다. 폴센은 4골을 넣었고 은쿤쿠만이 더 많은 골을 기록했다. 시즌을 통틀어 폴센이 득점한 지난 27경기에서 라이프치히는 패배가 없다.

니코 곤잘레스의 이탈...은 그렇다 치더라도 (왜냐면 얜 원래부터 잔부상 시달리던 놈이었으니) 칼라이지치가 부상 당하면서 주력 스트라이커 잃었고, 저번 시즌 후반기에 이탈했던 카톰파 음붐파(와망기투카) 공백이 더 극대화되게 되는 상황에 처했죠. 거기에 수비진들도 줄부상 끊으면서 시즌 초에 공격도 좆박는데 수비도 무너지게 되는 상황이 나왔다 봐야 합니다. 엔도는 분위기에 잘 휩쓸리지 않으면서 자기 맡은 역할은 어느 정도 해줬다 봐야 하는데 슈투트가르트가 저번 시즌 돌풍을 일으켰고 나름대로 유스풀 좋은 명문클럽이라고 해도 승격한 지 얼마 안된 팀이라 주전과 벤치 간 격차가 좀 있는 편인데, 그것 때문에 무너졌었다 봐야죠. 그리고 솔직히 경기력이 그 정도로 쓰레기는 아니었는데, 앞서 말한 주전 스트라이커의 결장 때문에 찬스를 못 살리고 그대로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제로 경기 보는 몇 없는 사람들이나 분데스 해설들은 계속 운이 없다는 식으로 표현하곤 했어요.

마인츠 : 스테판 벨은 2021년 초부터 오랜만에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그 이후로 28번 선발 출장했고 이번 시즌엔 전경기를 선발로 출장했고 마인츠는 30실점 밖에 하지 않았다. 

걔 저번에 누가 기사 올려줬던 거 보니까 무슨 어느 시점 기준으로 있었던 슈투트가르트나 국가대표팀이 가졌던 99경기 중에 97경기인가 뛰었고, 그마저도 거의 100% 풀타임 소화했다고 함. 그냥 난 부상 안 당하는 게 신기할 지경 ㅋㅋㅋ 실제로 시즌 초엔 좀 퍼졌나 싶었는데 요새는 슬슬 돌아오는 듯..?

묀헨글라트바흐 : 마티아스 긴터는 묀헨으로 이적한 후 단 한 번도 벤치에 앉은 적이 없다. 그는 경기당 87회의 볼터치 (리그 1위) 기록하고 있으며 볼 경합시 67%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별개로 초반에 잠잠했던 보훔의 아사노가 잘하고 있음 요즘에...

호펜하임 : 안드레이 크라마리치는 분데스리가에서 87골을 득점했고 이는 팀내 분데스리가 최다 득점 기록이다. 이번 시즌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토마스 뮐러만이 더 높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크라마리치는 6경기를 결장했고 호펜하임은 2득점 밖에 하지 못했다. 

아칸지는 코로나 걸렸다 복귀한 저번 시즌 후반기 이래로 잘해주고 있고, 브란트도 이번 시즌 초반에 코로나로 결장했던 것 빼면 부상도 안 당하고 경기력도 좋아지고 있어요. 경기력의 일관성 면에서는 최근이 돌문 이적 이후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토르강은 부상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되서 코로나 때문에 또 결장 중인데 솔직히 잔부상도 너무 심하고 폼 자체도 엉망이기는 하더라고요. 뫼니에는.. 엄청 잘하거나 이런 건 아니고, 기본적인 터치 실수나 집중력 부재 같은 건 계속 보이는데 로제가 세부적으로 전술적인 역할이나 활동 범위 같은 걸 조정해주다 보니까 한결 나아진 것 같긴 합니다.

프랑크푸르트 : 필립 코스티치가 없으면 프랑크푸르트는 공격시 많은 찬스가 일어나지 않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프랑크푸르트의 리그 득점 14골 중에 3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2019년부터 프랑크푸르트에서 뛰기 시작한 코스티치는 6경기를 결장했고 6경기 중 1승만을 기록했다. 

아 그러고보니 펨코였나 어디서 아칸지가 굉장히 잘해주고 있다는 글 봤던것같은데 까먹었네요 ㅎㅎ;;;

브란트는 파브르였나? 그 때 폼 망했다던데 잘 올라왔나보네요. 다행입니다. 그리고 아자르가 빨리 복귀해야 할텐데....ㅠㅠ 뫼니에도 저번시즌은 별로더니 이번시즌은 괜찮은 것 같네요.

쾰른 : 안토니 모데스테는 오랫동안 쾰른에서 벤치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이번 시즌 다시 선발로 나서서 18경기 8골, 즉 전체 득점의 44%를 기록했다. 이는 리그에서 가장 높은 기록이다. 레반도프스키의 기록은 단지 34%이다.

말런은 슈투기 전에 골 넣더니 이후 한방 비아그라 판매사이트 했지만 스포르팅 전에도 골 넣었고 최근 볼프스부르크 상대로 귀중한 역전골도 넣었고... 혈이 뚫렸다 봐야겠죠? 제 개인적으로 말런이 좆박았던 이유는 원톱 자리에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계속 억지로 뛰었던 게 크게 한 몫 했다고 보는데, 홀란드 돌아왔으니 다시 투톱으로 뛰거나 윙어로 뛸 거고, 그러면 더 불 붙을 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적어도 오프더볼 같은 부분에서 아쉬운 지점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는 것은 맞지만 한창 안 좋을 때보다 나아진 것도 맞습니다.

홀란드랑 코벨이 살림꾼... 그렇게 말하기엔 홀란드도 최근 한 달 정도 결장했어서 어울리는 표현은 아닌 것 같고 개인적으로 올 시즌 살림꾼은 말씀하신 코벨과 아칸지라 봅니다. 브란트도 계속 폼 끌어올려서 돌문 이적 이후로 제일 일관적인 폼을 보여주는 것 같고요. 볼프가 몇 안되는 기회를 잡아 거의 주전급 입지로 뛰어오른 점도 고무적이고요. 로이스도 슬금슬금 폼 올리는 중이고... 개인적으로 빠른 윙어가 없다는 점, 그리고 풀백들 경기력이 뫼니에(!) 정도 빼면 일정하지 않다는 게 아쉽습니다.

보훔 : 안토니 로실리아는 35세에 처음으로 분데스리가에서 뛰었다. 그는 강등권에서 필요한 강인함을 보여준다. 그는 2014년 이후 단 15경기를 결장했으며 그 중 11경기는 징계로 출전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 로실리아는 가장 많은 파울 21개를 기록하고 있다. 

근데 홀붕이 없으면 안되는 돌문은 그전에 오바메양 나가고나서 사이에 기간동안은 축구 어떻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