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유통기한 지나면

기성용 임대 비아그라 유통기한 지나면 강등권 싸움 재밌게 했던게 기억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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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알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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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프리미어리그 클럽의 고위 인사는 직책의 비아그라 유통기한 지나면 감독의 사고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또한 선수들을 코칭하는 것처럼 선수들을 관리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


왓포드의 로이 호지슨의 경우, 그가 헤드 코치인 이유는 간단하게 그가 코칭 스태프의 일원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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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안팎의 많은 직원들이 정확히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매니저"라는 단어가 회의적으로 느껴진다.

그러나 전 루턴 감독이었던 데이비드 플리티는 "감독이 클럽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일에 관여하는 시대는 끝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저는 100% 루턴의 매니저였습니다. 저는 루턴에서 모든 것에 관여했고, 작은 클럽이었으며 모두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저를 의지했고, 친절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매니저'가 없는 것 같다고요? 아마도 위르겐 클롭은 '매니저'일 것입니다."


FM에서도 플레이어 권한 세분화해주면 재밌을 것 같은데

감독 명성보다 높은 명성의 팀 가면 선수하고 스탭 이적 협상, 재계약 협상은 풋디한테 무조건 맡기게 해 두고 나중에 운영진의 신뢰도 올라가면 하나씩 권한 열어준다거나 해서 난이도 상승 + 성취감 확보 동시에 하고

이런거 넣으면 선수 선발, 전술 관리, 훈련 배정 이런 권한은 없고 이적/재계약 권한만 가진 풋볼디렉터로 플레이 모드도 같이 넣을 수 있고 그럼 시작 팀 고를 때 기존 감독은 놔두고 단장으로 부임 이런 것도 선택할 수 있을듯

사실 지금도 유저가 스탭에게 권한 위임하고 하면 대충 비슷하게 할 수 있긴 한데 수동으로 하기에는 귀찮기도 하고 뭔가 몰입이 덜해서 아쉬움

근데 게임 제목이 풋볼매니저인거나 보수적인 감독=매니저 생각을 안 고치는 것도 문제겠지만 그냥 일하기 귀찮아서 안 할 듯

2020년 9월, 아스날은 아르테타의 직책이 헤드 코치에서 매니저로 변경된 이유를 설명하기 위햐서 스토리와 함께 비디오 인터뷰를 발표했다.

아르티테의 전임자였던 우나이 에메리는 이전에 헤드 코치로 임명되었다. 


"아마도 아스날 역사상 가장 도전적인 9개월"동안 클럽을 운영한 아르테타를 칭찬한 후, 클럽은 "아르테타는 아스날의 헤드 코치가 된 이후부터 헤드 코치 그 이상의 일을 수행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아르테타는 이제 '매니저'로 불릴 것이다. "그것은 그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인정이며 그의 능력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는 1군을 지도하는 일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그것이 그의 주요 책임이지만 그가 가져올 수 있는 것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우리가 그의 능력을 인정했고, 직책을 변경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아르티타와 클럽의 기술 이사인 에두가 협력하여 어떻게 일할 것인지 설명했다.


"그들은 또한 우리가 구매할 선수인지, 비아그라 유통기한 지나면 선수인지, 임대할 선수인지 여부와 같이 기술적 문제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야구로 따지면 감독+단장이 매니저고 감독만 하는게 헤드코치란 소리네


아스날에서 아르테타의 영향력은 선수들을 코칭하는 것 이상으로 커졌다.


아르테타가 타이틀과 함께 주어진 권한과 통제력은 흥미로운 변경이었다. 

에두가 클럽에서 이적과 방출에 대한 협상을 주도하지만, 그 협상에 아르테타의 의사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이 이적이 누구에 의해서 추진되었는지 궁금해한다.


실제로 한 프리미어리그 클럽의 매니저가 다른 클럽의 헤드 코치보다 더 많은 통제력과 권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그럴듯하다.


이러한 디테일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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