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유통기한 지나면

내년에 브라질은 네이마르보다 얘 비아그라 유통기한 지나면 전술 짜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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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유소년 공장은 비아그라 유통기한 지나면 선수들을 유럽 빅리그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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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오 마네(사우스햄튼 이적), 케빈 캄플(도르트문트 이적), 마르틴 힌테레거(아우구스부르크 이적) 펠리페 피레스(호펜하임 이적) 모두 잘츠부르크 출신이며 마르셀 자비처, 피터 굴라시, 베르나르두, 슈테판 일산커, 다요 우파메카노, 콘라드 라이머, 나비 케이타는 모두 RB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엘링 홀란드는 아직 언급하지도 않았는데, 잘츠부르크 출신 유명 선수가 이토록 많은 것이다.



이전까지 잘츠부르크는 유럽 5대 리그에 단 두 명의 선수만을 배출했다. 그러나 3년 뒤 이들은 선수 13명을 배출해냈다. 베르나르두(현 레드불 잘츠부르크 임대)와 피레스(현 SE파우메이라스 임대)를 제외한 11명 모두 현재 분데스리가나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그리고 오늘날에 와서 레드불 유소년 생산 라인은 정점을 찍었다. 2017년 여름 이적시장부터 선수 16명을 유럽 5대 리그로 보냈다. 게다가 이 중 대부분이 현 소속팀에서 핵심 선수가 되었다.



겨울 이적시장이 다가오며, 유럽 빅클럽들은 카림 아데예미를 잘츠부르크 유소년 공장의 최신 작품으로 눈여겨 보고 있다.



이번 시즌 전방 투톱 중 한 명인 아데예미는 전체 26경기에서 15골을 넣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도 3골을 기록했다.



전 잘츠부르크 공격수 2명과 기록만 비교해 보면 아데예미는 잘 들어맞는다. 팻슨 다카는 20세 이전에 잘츠부르크에서 단 한 골밖에 넣지 못했다. 엘링 홀란드는 당시 19세의 나이로 27경기 29골을 기록한 뒤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하지만 다카와 홀란드 모두 골잡이로서 자신의 속도와 득점 본능을 활용해 최전방에서 플레이하는 걸 선호하는 반면, 아데예미는 미묘한 차이가 있는 다른 유형의 공격수다.



지난 시즌 아데예미는 부드러운 터치, 낮은 무게 비아그라 유통기한 지나면 , 좁은 지역에서 지능적인 모습 등을 보여주며 다카나 메르김 베리샤 뒤에서 조연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다. 아래로 내려와 플레이에 더 많이 관여했으며 부드러운 터치와 높은 지능, 시야 덕분에 완벽하게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



2020/21시즌 아데예미는 7골 7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최다 도움 공동 6위에 올랐으며, 경기당 기대 도움은 0.27(리그 8위),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는 30번의 기회 창출을 기록했다.


개인적으론 비니시우스가 음바페 제끼고 차세대 대가리 먹을꺼 같기도 한게, 음바페가 어린 나이부터 이미 완성된 느낌의 굉장히 정제된 스코어러라면 비니시우스는 남미 특유의 폭발적인 드리블링이 좆됨

더해서 드리블 이후 결정 짓는 피니쉬무브먼트가 이번 시즌 들어서 엄청나게 정교해짐 마치 살라를 보는거 같음 아무리 봐도 얘는 음바페랑 다르게 아직 덜 완성된 느낌이야


물론 현재 커리어는 비교불가지만 보면 볼수록 재능이 꿇리는 느낌은 안 든다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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