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왜 나 살라를 낳고 마네를 낳고 호날두를 비아그라 인터넷 구매 후기 메시를 낳고 음바페를 낳고 홀란드를 낳고 네이마르를 낳았는가!!!

일단 조금이라도 가능성 높이려면 나이지리아가 비아그라 인터넷 구매 후기 튀니지 잡아주고 월드컵 예선에서는 떨어지길 바라는게 가능성 크겠네요

아래팀은 좀 그런게 덜한거같아서 튀니지는 가끔 월드컵나와서 개쳐맞고 가는것만 기억남고 ㅋㅋ

위부터 3개 대진 6팀 다 월드컵 갈만한 팀들인데 대진 보소; 지는팀 ㅈㄴ 아쉽겠네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려는 맨체스터 시티의 노력을 둘러싼 여러 소식들은 몇 달 동안 끊임없이 나왔고 금요일 예상치 못한 것은 아니였지만, 흥미진진한 전환점이 등장하였다.

아르헨티나와 유럽의 다양한 소식들에 따르면, 맨시티는 리버 플라테의 21살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즈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여름을 앞두고 맨시티의 주요 타켓은 엘링 홀란드로 보여지지만, 홀란드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보다는 우선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는걸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가 홀란드 대신 알바레즈와 함께 하기로 결정하였다면, 알바레즈는 우선 나머지 시즌동안 재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알바레즈는 지난 6개월동안 18골을 기록하며 리버 플라테를 아르헨티나 리가 프로 1등 수성에 핵심 역할을 하였으며 디비전 득점왕을 수상하였다. 알바레즈는 주로 스트라이커 또는 처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지만 때론 양쪽 윙도 가능하다.

훌리안 알바레즈는 인터 밀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유럽의 여러 클럽들이 탐낸 선수이지만, 이제 맨시티가 이 재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알바레즈는 작년 6월 아르헨티나 성인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뤘고, 알바레즈의 잠재력에 대해 자국민들이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아르헨티나 축구 저널리스트 산티 소우자는 "알바레즈는 2000년대 중반 세르히오 아구에로 등장 이후 가장 흥미로운 아르헨티나의 유망주입니다."라고 말하였다. 이 말이 당신을 흥분시키는데 충분치 못하다면 당신은 확실히 시티팬이 아니다.

"여러 면에서 둘은 스타일이 매우 비슷합니다. 쿤과 마찬가지로 알바레즈는 공을 달고 뛰는 속도가 매우 빠르며, 마크맨을 벗어나 빌드업에 참여하고 찬스 마무리에 능합니다. 골이 들어갈 것이라는 엄청난 자신감을 통해 어느 위치에서든 슛을 날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죠." 

유일한 문제는 홀란드와 비교해서 알바레즈가 신체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홀란드는 물론 천성적인 괴물이지만, 시티가 알바레즈와 함께 가길 원한다면 인내심을 갖고 과르디올라 감독밑에서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자신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싶다면, 정기적으로 경기에 뛰어야 한다는 것을 알바레즈는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산티가 말하였다. "시즌 중반에 이적하는 것은 알바레즈의 단기적인 발전에 해로울 수 있고, 6월에 비아그라 인터넷 구매 후기 것이 파괴적인 처진 스트라이커로서의 성장을 향해 알바레즈에게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맨시티가 이번 달 알바레즈 영입을 할 수도 있지만, 알바레즈를 재임대 보내는 것이 모든이들에게 가장 알맞은 것으로 보인다.

스타일면에서 알바레즈가 과르디올라 감독밑에서 맞지 않을 이유가 없어보인다. 알바레즈의 연계는 좋은편이며, 득점을 기록하는 마무리 능력 또한 펩이 현재 갈망하고 있는 자질이다.

문화적 관점에서도 훌리안 알바레즈는 완벽하게 들어맞는다. 아구에로가 가장 좋아하는 골 셀레브레이션을 따라하는 알바레즈의 모습은 아구에로가 맨시티에서 기록한 수많은 득점들이 알바레즈로부터 다시 떠올려질 것을 암시한다.

산티 소우자는 "알바레즈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원하는 퀄리티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만약 홀란드가 맨체스터보다 마드리드를 더 선호한다면, 알바레즈는 매우 흥미로운 영입이 될 것이다.

이제 모두 함께 외쳐보자. '우리에겐 알바레즈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