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레스터 수비가 전체적으로 카마그라 직구가격 씹창나서 페레이라라도 살아나면 좋을텐데...ㅈㅂ..ㅠ

포국 국대 풀백들

페레이라(우풀백), 누노 멘데스(좌풀백), 카마그라 직구가격 주앙 칸셀루(우풀백)...

특히 페레이라와 칸셀루는 좌우 측면 모두 가능하죠.

얘는 첼시 유스시절 존나 성공하고 구단도 전폭적인 지원을 해줬는데 아직도 난 마음에 안 듬 안 그래도 탄코 물러나면 우측 풀백,윙백 뛸 애가 제임스밖에 없는데 1년을 못 기다리나

이는 비단 사우스햄튼과 관련된 얘기만은 아니다.

코치가 되기 이전에 더비 카운티나 에버튼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2002년 아일랜드 FIFA 월드컵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리 카슬리가 현재 감독으로 있는 잉글랜드 남자 U-21 대표팀에 리브라멘토 역시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공격의 수비가담, 측면 수적 우위를 통한 빠른 전환, 인버티드 윙어의 활용, 4백을 보호하는 마케렐레롤

이 모든게 지금은 당연시 되고 있고 결국 무리뉴만의 특색은 없어지고 전술적으로 당연한 것들만 남았고

결국 극단적 수비만 기억하게 되는게 너무 아쉽다

그렇다고 변화하기에는 본인 커리어도 나이도 힘들고

무리뉴는 감독초짜 시절에도 협조하길 거부하는 시니어 선수들과 맞서는걸 두려워 하지 않았다. 그는 어느 한 경기에서, 클럽의 가장 큰 재능이라 할 수 있던, 이집트 국가대표출신인 Abdel Sattar Sabry의 행동에 주목했다. 그는 후반전 교체투입을 알리는 소리를 듣고도, 축구화를 신고 끈을 매는데 7분이 걸렸다. 

그리고는 이 선수의 에이전트가 지속적으로 선수의 카마그라 직구가격 출전시간 부족을 불평할 때, 루이스는 무리뉴가 이 선수를 본보기 삼아 처리했다고 회상했다.

"그 다음날, Sabry가 드레싱룸에 들어왔을 때, 무리뉴는 모든 선수들 앞에서 그에게 말했어요, '네가 신발끈을 매는데 얼마나 걸렸는지 아나? 7분이 걸렸다. 네가 언제쯤 경기를 뛰게 될지 알고 싶나, 그런 멘탈을 가지고? 절대 그런일은 없을거야.' 그리곤 프레스 컨퍼런스에 가서, 기자들 앞에서 똑같은 말을 되풀이 했습니다.

저 철학이 다시 먹힐때가 한번은 돌아올 것 같은데.. 나는 로마 팬분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로마랑 무리뉴의 시너지가 나쁘지 않아보여서

물론 입축구팬의 가정이라 무의미하긴 하고ㅋㅋ

"이런 식의 접근이야 말로, 드레싱 룸에서 승리하는 비결이에요," 루이스가 덧붙혔다, "왜냐면 그건 모든 선수들이 동등하게 취급받는다는 걸 의미하거든요. 혹시나 자신이 남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 선수가 있다면, 그는 팀에 맞지 않을 겁니다. 

"그때부터, 우린 무리뉴가 말하는 하나하나를 새겨듣고, 한 그룹으로써 강해지기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