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친하다고 주전 경쟁 안 하면 프로 칵스타 천연발기제 자격도 없는거지.

외데고르는 2015년 미래가 보장된 원더키드로 베르나베우에 도착했지만, 칵스타 천연발기제 22살의 이 선수는 마드리드 1군 팀의 벽을 뚫는 것에 고전했다, 그리고 지난 시즌 아스날에 임대오기 전까지 세 번의 임대생활을 전전하게 된다.

미켈 아르테타는 이번 여름 £30m의 이적료로 외데고르와 계약하는데 성공하였고 이 노르웨이 국대선수는 거너스의 작은 부활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하게 된다.

외데고르가 스페인 리그에서 좌절한 후, 이곳에서 정기적인 경기출장을 즐기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스날 드레싱 룸에 대한 그의 코맨트에 대해서는 클럽 팬베이스에서 각기 다른 의견이 흘러나오고 있다.

"마드리드에서 보낸 1군, 2군의 생활은 너무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마음가짐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그가 노르웨이 매체 TV2에 말했다.

"나는 마드리드 덕분에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라모스나 호날두와 같은 선수들로 부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최고의 레벨에서는 친구를 사귀기 힘든 법입니다, 그런 것이 내게도 있었어요. 최소한 그렇게 어리지 않았다면 그리고 타지에서 오지 않았다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을 겁니다.

"나는 다른 문화의 드레싱룸에서 생활하다 왔던 겁니다, 그래서 마드리드에서의 변화된 드레싱룸에 적응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힘든 일이었지만 동시에 나를 강하게 만들어준 어떤 것이었요, 나는 그런 경험을 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 아스날과는 큰 차이가 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아스날에서 매우 행복합니다. 여기는 매우 '나이스한' 드레싱룸입니다."

많은 이들이 외데고르의 코맨트에 나오는 이 '나이스한' 드레싱룸이 과연 위닝 드레싱룸이 될수 있느냐에 대해 의문을 던졌다.

하지만 이전 아스날 수비수 키언은 토크스포츠에 말하길, 유쾌하고 분위기가 좋은 환경이 성공을 가져온다는 것은 아르센 벵거에 의해 입증되었다고 한다.

"그에게 있어서는 시작이 좋은 겁니다, 그는 확실히 그리 '나이스하지 못한', 그리고 환영받지 못한 그런 상황에서 지내왔기 때문이죠," 외데고르의 드레싱 룸 감상에 대해 대답했다.

"아르센 벵거가 아스날에 도착했을 때, 우리는 약간은 칵스타 천연발기제 걱정했습니다, 그가 너무 나이스한 건 아닐지 말이죠, 하지만 나는 우리가 이미 그때쯤엔 우리의 특성과 캐릭터들을 만들어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특별히 거기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었죠.

"마르틴 외데고르는 이제 막 그의 커리어를 시작한 셈입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거의 출전하지 못했어요. 외데고르는 이제 그에게 맞는 환경에 있다고 느끼는 드레싱룸에 있습니다, 나는 그것만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한편으로 나는 아스날의 이런 환경들에 약간의 개선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면 외질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보았을 때, 드레싱 룸에 파워는 있지만 적합한 롤 모델들은 없었거든요

"그리고 너무 순진하게 이러지들 맙시다, 결국 선수들은 자신을 보호할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비록 그들이 장황한 말장난을 늘어놓는다 하더라도, 결국 다른 선수들은 당신의 자리를 뺏기위해 언제든 공격할지 모릅니다, 그러니 그들의 뒤에선 태도가 돌변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