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르랑 아센시오랑 큰차이도 없을텐데 비아그라 약국대행 세비야 굳이 안노릴듯?

포그바 파리 가면...음바페 이적 한다해도 안뛰는 선수 비아그라 약국대행 선발진에 기본 3인 장착이네요.

리버풀이 2016년 여름 사디오 마네를 영입했을 때, 이 머지사이드 클럽은 그들이 역동적인 공격수를 얻었다는 것을 알았다. 아직 20대 초반이던 당시 마네는 풀패키지는 아니었지만, 위르겐 클롭 당시 신임 리버풀 감독이 공격수에게 찾길 원했던 압박, 지능적인 (그리고 끊임없는) 달리기, 그리고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 마네는 처음부터 세계적인 스타는 아니었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았다. 

사우스햄튼에서의 첫 두 시즌 동안, 마네는 총 21골 9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1부 리그에서의 7번의 풀 시즌(첫 두 시즌은 사우스햄튼, 그 후 5시즌은 리버풀) 동안 그가 13공격포인트 이하를 기록한 시즌은 없었다. 그가 229경기에 출전하여 131공격포인트를 올렸다는 것은 그가 출전한 10번의 리그 경기 중 6번은 이런 저런 방법으로 골에 기여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것은 라힘 스털링, 손흥민, 그리고 전 첼시의 저격수였던 에덴 아자르와 같은 슈퍼스타들보다 더 나은 비율이다. 꽤 근사하지 않은가.

실제로, 2014-15시즌이 시작된 이래로, 잉글랜드 최상위 리그에서 마네만큼 지속적으로 훌륭하고 상대 수비에게 위협적이었던 공격수는 거의 없었다. 그는 매 시즌 1,000분 이상 출전한 선수들 중에서 90분당 페널티 제외 예상득점 순위에서 22위보다 낮았던 적이 없었고, 특히 그는 지난 4시즌 동안 최소 12위 또는 그보다 높은 순위였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7시즌 동안 마네는 페널티 제외 예상득점에 있어서 세르히오 아궤로, 팀 동료 모하메드 살라, 해리 케인, 로멜루 루카쿠에 이어 리그에서 다섯 번째로 위험한 공격수였다(2014년부터 2021년까지 10,000분 이상의 출전한 선수들 중). 다시 한번, 꽤 근사하지 않은가.

지난 시즌 마네의 실제 골 수는 매우 기이했던 -리버풀은 모든 선발 센터백들을 잃었고, 그들의 미드필더들은 임시 수비수가 되도록 강요받아 혼란에 빠지게 되었으며, 평상시 공격 모델들은 엉망이 되고 말았던- 시즌으로만 설명될 수 있는 이유로 약간 감소했다. 하지만 마네의 적어진 골 수(11골)도 여전히 그의 머지사이드에서의 첫 두 시즌의 것(13골, 10골)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리고 그의 예상 골 수는 레즈와 함께했던 이전 시즌만큼(또는 그보다) 좋았는데, 이것은 비록 그가 지속적으로 득점하지 못했어도 이전 시즌에 했던 것만큼 같은 공간을 점유하고 슛을 하고 있었음을 시사했다. 마네는 분명히 2020-21시즌 불운했지만, 확실한건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그것이 사실이라는 이야기도 나왔었다. 마네는 형편없는 폼을 경험한 것으로 인식되었고, 스스로도 그렇게 믿는 것 같았으며, 일부는 그가 이제는 영구적으로 쇠락하는 것이 아닌지하는 의문을 품기도 했다.

어떤 의미에서는 마네가 이전에 보여준 훌륭함이 아마도 그에게 불리하게 작용했을 것이다. 팬들은 이 리버풀 윙어가 매주 기적을 행하는 것을 보는 것에 너무 익숙해져서 단지 그냥 잘 하는 것만으로도 그가 ​​완전히 나쁜 것은 아니지만 어딘가 평범한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마네의 골이 단지 줄어들었을 뿐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 마네가 리버풀의 막강한 쓰리톱 중 왼쪽 측면에서 뛴 매 시즌마다의 터치 맵을 살펴보면, 지난 4시즌 동안 거의 동일한 구역에서 공간을 찾아 공을 받아온 것이 분명하다. (마네는 리버풀에서 그의 첫 시즌 대부분을 오른쪽에서 뛰었고, 팀이 살라와 계약했을 때 왼쪽으로 전환했음을 기억하자.)

얘네는 어찌 옛날부터 부상으로 챔스 토너먼트 자멸해버리는게 팀컬러 같냐

하베르츠도 분데스에서 개잘했는데 지금 피엘와서 좆박고있지 않음? 비르츠도 그럴가능성 농후...

리버풀,맨유,도르트문트,블랙번 등의 유럽팀들은 벤피카가 바르샤를 3-0으로 무너뜨린 경기에 스카우트를 파견했다. 그 중 대부분의 스카우트는 다르윈 누녜즈를 위한 것이었다. 같은 우루과이 출신인 루이스 수아레즈와 함께 언급이 되고 있는 누녜즈는 2골을 넣으며 리버풀의 관심을 이끌었다. 

 누녜즈는 5분만에 센세이셔널함을 선보이며 첫 득점을 올렸다. 바르샤의 에릭 가르시아와 테어 슈테겐을 무너뜨린 골이었으며 모든 스카우터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나 리버풀의 스카우터들은 왼쪽 측면에서 공격을 전개하는 모습에 감탄했다. 클롭은 그가 최전방에서도 뛰는 모습을 좋아한다. 

 그가 PK를 차서 넣은 골은 침착함을 선보였지만 다재다능한 모습이 더욱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PK 이전에 먼 지점에서 골대를 맞추었던 것은 해트트릭을 이끌 수도 있었다. 

 아쉬웠던 기회를 배제하고 보아도 이번 경기는 누녜즈가 벤피카에서 어떻게 성장을 했는지에 대해 보여주었다. 이미 5경기 4골을 기록중이며 팀의 상황이 좋지 않은 바르샤가 상대임을 감안해도 리버풀은 그의 재능이 유럽의 무대에 그대로 통할 것이라고 본다. 

 누녜즈와 수아레즈의 비교는 필연적이지만 오히려 피르미누와의 비교가 더욱 정확할 수 있다. FBRef는 이미 누녜즈와 가장 유사한 컴패리즌의 두 번째로 피르미누를 뽑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년간의 스탯을 보면 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누녜즈의 최강점은 압박과 태클 능력이다. 각각 유럽 전역을 통틀어 86위와 97위를 차지하고 있다. 

 누녜즈는 또한 창의성의 측면에서 피르미누와 유사점이 많다. 비아그라 약국대행 유럽 전역에서 포워드 전체 기대 어시스트 96위, 전진 패스(드리블) 91위, 드리블 성공 97위를 기록하고 있다. 물론 벤피카가 자국내에서의 강팀이긴 하지만 누녜즈의 창조성은 분명히 강점이다. 

 그의 전진 패스는 피르미누에 한참 못 미치긴 한다. 피르미누는 90분당 4.5번 누녜즈는 0.81번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리버풀의 플레이 스타일에서 차이를 감안해야 하는데, 피르미누는 톱의 위치에서 한참 떨어져 본인보다 앞서 나간 많은선수들에게 볼을 찔러주는 것이 주역할이기 때문이다. 누녜즈의 기록은 적지만 어시스트 개수를 보면 기술 자체는 가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지난 시즌엔 6골과 9도움을 기록했다. 

 더 놀라운 점은 누녜즈가 이전에 스페인 2부 리그인 알메리아에서 16골을 기록하며 벤피카로 왔다는 것이다. 그는 유럽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고 길이 다르지만 수아레즈의 아약스, 피르미누의 호펜하임에서의 경험과 같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직 22세의 나이에 불과하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이 충분히 남아있으며 초반의 모습을 보면 안필드에서 적응 또한 잘해낼 수 있을 것이다. 그에게 스카우트를 보낸 것이 만약 이적을 고민하고 있는 것이라면 성사시키기 매우 어렵겠지만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클럽의 큰 실수가 될 것이다. 

근데 리버풀이 그동안 돈이 없었던게 뭐 코로나로인해서 관중수익이 제로에 가깝고 그에따른 부가적인 수익들이 거의 없을정도로 수입이 감소된 상태에서의 긴축재정 아니었나. 이젠 리버풀이나 다른팀들도 어느정도 수입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리버풀도 그런점을 염두해 두고 이번시즌이 끝나고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돈을 투자한다는건데.

리버풀이 아예 못노릴만한 선수는 아닌거 같은데. 물론 경쟁이 치열하고 쉽진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