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트라 복제약

아니 이정도면 애교아니냐... 레비트라 복제약 항의인데 그걸 징계어쩌고;; 너무한데 그건 진짜? 무슨 심판 독재리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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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알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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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FR을 하지 않는 걸 VAR이 레비트라 복제약 않는 것으로 잘못 생각하면 안 됨.


VAR이 사용되는 한 VAR은 VAR 담당 심판에 의해 VOR에서 상시 가동 중임.


반칙인 것 같은데도 주심이 최종적으로 반칙 선언을 하지 않았거나 OFR을 하지 않았다면 이건 (1) VOR에서 VAR 확인 결과 반칙이 아니라고 주심에게 이야기한 것을 주심이 그냥 받아들였거나 (2) VOR에서 VAR 확인 결과 반칙 여부가 불분명하다며 주심에게 OFR을 건의한 것에 대해 주심이 받아들이지 않았거나 둘 중 하나임.


대체로는 (2)보다는 (1)의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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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VAR이 사용되는 경기에서 오심이 발생하였다면 이는 (1) VOR에서 VAR 확인을 잘못한 책임이 일차적으로 크게 존재하고, (2) 이를 주심이 받아들인 책임이 또한 이차적으로 존재한다고 보면 됨.


나는 처음에 빼박 오심인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까 PK주긴 애매하기도 하고 심판마다 판정이 다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더라. 일단 밟힌게 심하게 밟힌게 아니라 살짝 밟히면서 지나감. 이후 홍정호 발이 이승우 다리를 걸게 되는데.. 여기서 이승우가 앞으로 가면서 걸려 넘어지면 빼박 PK 찍을 수밖에 없을거 같은데, 걸리면서 앞으로 넘어지는 게 아니라 그냥 '발 들어왔네' 하고 그 자리에서 넘어짐ㅋㅋㅋㅋㅋㅋㅋ 때문에 심판이 보기에 물론 살짝 밟혔고 다리끼리 걸린 것도 맞지만 '액션' 부분에 초점을 두고 봤다면 PK 안준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감. 참고로 나는 매북 극혐하는데도 오심은 아닌거 같다는 판단임.

크리그 심판협회만 권위적이진 않음


영국 fa도 개꼰대로 유명하고, 저번에 돌문 오심때 심판은 승부조작했던 심판이었고 벨링엄이 그거 저격했다가 징계받았나 그랬을꺼임


크리그만 까기엔 어딜가나 이런 꼰머들은 많음..



그리고 난 저거 오심이라고 생각함ㅋㅋ 밟힌것보단 걸린걸로


체구 작은 선수들중에 밟히면 바로 발 빼고 넘어지는 선수들이 있음


어렸을 때부터 큰 수비수들한테 레비트라 복제약 차이면서

부상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임

그리고 빼빼마른 애들한테 살짝 밟혀도 존나 아프니

더 아파지기전에 발 빼버리는거임 진짜 존나게 아파서


이런류의 글 보면 예전에 손흥민 헐리웃 논란이 생각남

엄지발가락쪽 살짝 닿았는데 넘어져서 피케이 받는다고 헐리웃이라고 했던거...


실상은 키190넘고 체중100키로 넘는 수비수의 전력질주 후 태클에 걸린거라 진짜 존나 아팠을거임

근데 살짝 닿았는데 왜 헐리웃이냐 소리 듣던 그거 ㅋㅋ


정보) 예전 박지수도 자기 파울 당했다고 sns에 올렸다가 벌금 먹은 적 있다. sns로 판정 불만에 대한 걸 올리는 경우는 웬만하면 선수한테 징계조치 들어간다.

참고로 심판들도 심판위원회에서 오심 여부와 경중에 따라 징계가 들어가고 징계수위는 몇 경기 정지부터 리그 강등까지도 이루어진다. 단 그 결과를 심판 보호를 위해 굳이 공개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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