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이 온더볼 제일 안정적인데 골감각도 비아그라 구입방법 떨어지는게 아쉽네. 그냥 골 냄새 자체를 너무 못맡음

루이스카팔디 추가로 리버풀이 다른 팀에 비해 기본급 비아그라 구입방법 작고 보너스 규모가 큼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계약 중인 선수들 중에 주급이 낮다고 불만을 표출하는 선수들이 없는 것으로 볼 때 보너스 규모가 큰 만큼 다른 팀들에 비해 달성하기 훨씬 쉬운 보너스들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함. 아무리 반다이크가 십자인대로 1년 날리고 계약했다지만 22만파운드에 보너스가 쉬운 조건들로 크게 책정되지 않았다면 존스톤스 주급이 25만파운드인 마당에 계약 했을리가 없지. 단순히 출전 수당 골/클린시트 수당 이런 것들 말고도 훈련 수당 이런 것들도 잡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함.

살라 입장에서는 자신이 현재 PL최고의 공격수고 한시즌 플루크가 아니라 지난 수년간 이런 활약을 이어왔는데 단지 나이가 많아서, 팀 주급체계를 깨기 싫어서.. 등등의 이유로 PL최고 주급보다 한참 못미치는 금액을 제시해오니까 재계약 안하는거지.

아마 FSG가 살라가 요구하는 금액+기간 맞춰주지 못한다면 2023년에 FA로 떠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봄. 어지간한 빅클럽 팀들은 FSG가 요구하는 이적료 + 살라가 요구하는 주급&기간 다 맞춰주면서 지르지 않겠지만 FA로 나오는건 다른 얘기거든. 이적료 없이 이적하는 상황이면 살라가 기대하는 수준의 고액장기계약 제시할팀은 분명히 나올거임.

그럼 FSG가 이적료를 확 낮춰서 뭐 20-30M이라도 버는게 낫지 않냐고? 살라 팔아서 작은 이적료를 챙길 바에야 차라리 탑클래스 기량이 남아있을때 그냥 1년 더 쓰고 자계로 보내는게 더 합리적일수도 있음.

개인적으로는 살라가 뭐 한두시즌 플루크로 잘해놓고 미친주급 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팀의 에이스로서 캐리하면서 우승트로피 여러개 들어올린 리그 최고의 공격수에게 맞는 주급을 달라는건데 요구하는 주급 맞춰서라도 잡는게 맞다고 봄.

칼바람나락지박령 근데 문제는 그 덕배보다 더 받는 선수가 있다는게 문제지. 맨유가 이번에 날두 싸게 데려오는 대신 주급을 51만 파운드나 줘버렸음.. 맨유가 몇년전 77ㅓ억이 사건에 이어 날두한테까지 50만대 주급을 줘버려서, 사실 살라 입장에서는 자기가 FA만 되도 그 정도 금액을 받을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기 때문에 이렇게 버티는거임. 막말로, 37살에 기량이 전성기에 비해 많이 내려온 호날두도 51만파운드 받고 있는데, 이제 막 30살 찍고 최전성기 시즌을 치루고 있는 현 PL의 킹이라 불리는 선수가 호날두만큼의 주급을 욕심내는건 선넘는게 아니라고 봄..

파티는 미쳤고, 외데가르드는 경기장의 보스였다.

크로스에 잘 대처하고 세트피스도 잘 막았다, 한번 미친 펀칭을 보여주었고, 전반전 슈퍼세이브도 보여주었다.

평점을 보자. 레스터는 소아레즈쪽을 지속적으로 공략했다. 활약은 준수했으나 몇번 애매한 장면들이 있긴 했다.

전체적으로 견고했으며, 파워로 상대 수비수들을 잘 밀어냈다, 97% 패스 정확도를 기록했다.

퍼렁이 오바가 페널도 못넣고 한경기 3블락한게 12월인가 11월 즈음일텐데 그때부터 라카는 나오면 쏠쏠하게 해주고 투톱으로 오바 앞에 라카가 쉐스로 나왔는데 그때부터 라카위주로 가고 오바를 서브로 썻으면 라카폼이 더 올라오지 않았을가 싶음. 머 다 가정법이긴 한데

지난 몇경기들 보다 공격적으로 날카로워 졌다, 수비적으로는 레스터가 거의 크게 공략하지 않았다.

라카제트 재계약 키는 아스날이 쥐고있는 느낌? 다른팀 링크도 리옹?빼고는 요새 안나오고 있고 꼬마링크도 쏙들어갔고..

절대적인 활약을 보였다, 선제골에 압도적인 수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4태클 2인터셉트,  3 슈팅까지!! 골포스트도 맞췄다.

전방에서의 압박에 이은 컷팅, 6회 기회 창출, 이 팀의 공격의 모든 주요 활로는 이 미친 선수의 창조로 부터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수비적으로도 3태클 1 인터셉트, 활동량까지 흠잡을 곳이 없다. 정말 정말 중요한 선수가 되고 있다. 이게 고작 비아그라 구입방법 파운드라니? 개혜자 딜을 했다.

이번시즌초는 시행착오였고 이제는 확실히 선수들 자리잡았으니까 영입만 잘하면 다음 시즌 정말 기대됨

오늘 최상의 폼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5슈팅 4태클, 경기 관여를 많이 한 그다.

미켈 아르테타는 일요일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라카제트가 골을 넣은 후, 그가 팀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렇게 말아쳐먹은 지루련이나 맨유시절 루카쿠보다 경기당 골도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