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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즌 굉장한 활약을 보여줬음. 온라인 약국 비아그라 기준으로 시즌 14골, 유럽권 대회에서는 9경기 12득점. (TM기준 12경기 13득점) 

* 타겟맨 성향이며 등지고 딱딱 플레이를 잘한다. 중거리도 좋음.

* EPL에는 어울리지 않는 선수다. 공 없을 때의 활동량이 적은 편이며 압박을 많이 하는 팀에는 어울리지 않는 공격수. 뭔가 '디에고 코스타'스러운 것 같다.

* 1998년 이후로 스위스 리그 소속으로 브라질 국가대표에 콜업된 첫번째 선수. 찾는 팀이 많을 것이다. 

리버 플레이트의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즈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완료되었다.

풋볼 디렉터 치키 베히리스타인은 맨체스터 시티가 상당한 잠재력을 가진 선수를 영입했다고 믿는다.

베히리스타인은 “훌리안 알바레즈는 우리가 한동안 모니터링한 선수다. 그는 다양한 공격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우리는 그가 남미 최고의 젊은 공격수 중 한 명이라고 굳게 믿고있다."고 말했다.

“그를 맨체스터 시티로 데려올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나는 우리가 그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한 적절한 조건을 그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흘리안 알바레즈는 2018년 10월 리버 플레이트 성인팀에서 데뷔했으며 이미 아르헨티나 최고의 젊은 공격수 중 한 명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그는 리버 플레이트 소속으로 96경기에 출전하여 36골 25도움을 기록했다. 11월에 열린 라싱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리버 플레이트의 아르헨티나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알바레즈는 지난해 6월 칠레와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앙헬 디마리아와 교체되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데뷔했고, 7월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한 스쿼드의 일원이었다.

그는 최소한 2022년 7월까지 리버 플레이트 소속으로 팀에 남을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모든 사람들은 훌리안 알바레즈가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하기를 고대하고 있으며 행운을 빈다.

최근 구단 운영 기조 

* 최근에 구단주가 전 스위스 국가대표 온라인 약국 비아그라 다비드 데겐으로 바뀌었다. 전 리버풀 소속 필립 데겐의 쌍둥이 형제다. 

* 구단주가 바뀐 이후 유럽 빅클럽과의 거래가 많아졌으며 빅클럽의 유망주들을 많이 임대하고 있다. 이 때, 완전 이적 조항까지 걸어서 해당 선수가 구단에 잔류할 가능성에 배팅한다. 이런 운영 방침으로 과거의 명성을 다시 되찾으려고 한다.

* 현재 주목할만한 임대생은 조엘슨 페르난데스 (스포르팅), 세바스티안 에스포지토 (인터 밀란) 그리고 다리안 말레스 (인터 밀란).

조엘슨 페르난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