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왼쪽 풀백 원하는 것도 온라인 약국 비아그라 멘디 깜빵 가면서 그릴리시랑 호흡 맞춰줄 좌측 오버래핑, 컷백 가능한 자원이 필요해진거라 데스트는 그냥 개소리지ㅋㅋㅋ

일반적으로 한 쪽의 일관성이 없는 압박이나, 온라인 약국 비아그라 움직임을 가져가는 선수, 침투를 위해 끊임없이 위치를 바꿔가며 플레이하는 선수들, 혹은 시합 전 라인업에서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보다 복잡한 무언가가 주요 전술 컨셉이 된다.

그러나 어제 밤 머지사이드 더비는 좀 더 간단한 것처럼 느껴졌다.

리버풀이 디오고 조타를 펄스 나인처럼 쓰며 그들이 자주 사용하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 것에 비해, 에버튼 감독인 라파엘 베니테즈는 놀랍게도 442 시스템을 이용하였다. 히샬리송은 론돈의 대체자라기보다는 그와 함께 투톱으로 배치되며 공이 없을 때 내려와 제3의 미드필더가 되라는 지시를 받지는 않은 것처럼 보였다.

에버튼의 포메이션은 4명으로 이루어진 두 줄 앞에 두 명의 공격수가 다이렉트 패스를 기다리는 형태였다.

내가 알기로 발렌시아 가야가 주장이긴하지만 내년여름이면 계약 1년남아서 시티가 노려볼거같은데

이는 처음부터 문제를 야기하여 결국 4대1 대패로 이어졌으며, 에버튼은 그들이 운 좋게 2대 0으로 뒤지고 있던 초반 20분이 되는 시점에 사실상 지고 있었다.

더 깊은 지역에서 조타가 가져가는 움직임에 의해 에버튼은 중원에서 3대 2가 아닌 4대2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때 알랑과 두쿠레는 리버풀의 다이아몬드 형태의 중원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였다.

워커, 칸셀루, 쿠토, 포로(판매) 뭐 이렇게 있는데 데스트를 굳이 ? 왼쪽으로 데려올 이유가 없어서 이해관계가 안 맞잖냐

보통은 이러한 상황에서, 중원에서 수적으로 온라인 약국 비아그라 측이 점차 상대방의 점유율을 기반으로 하는 플레이에 의해 점점 끌려가게 된다.

그러나 어제 밤은 그보다 더 간단하였으며, 5개의 파울과 양팀 각각 50번의 볼 도전 등으로 대표되는 정신없던 전반에서 리버풀은 보통 세컨볼을 따기 위한 더 많은 선수들이 있었다.

이 중원 싸움을 예시로 보자 – 먼저 두쿠레와 티아고가 모두 공을 얻기 위해 애쓰고 있으며 ...

레프트백이면 몰라 라이트백인데 레프트백 가능하다고 해도 가능한 애가 필요한게 아니라 레프트백에서 잘하는 애가 와야함.

이러한 파비뉴의 움직음은 마네가 좌측에서 공을 가져가는 것으로 끝났고, 그 후 마네가 앞에서 안쪽으로 침투한 살라에게 낮게 패스하였다. 비록 살라의 이후 슈팅은 막혔지만 말이다.

이적시장도 아닌데 거의 한두달 동안 스털링에 이어서 페란까지 엮이니까 질리네